2017 “대한 할어버이학 총연합회”신년교례회가 2017.1.13. 11시에 대림관광호텔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UN글로벌아카데미가 주최하고 UN대학원대학교이사회와 한국링컨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정호선 전 국회의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등 1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이기호 ‘대한 할어버이학 총 연합회’회장은 “모든 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힘을 합쳐야 나라가 발전한다.”면서 “대한 할어버이학회는 대한민국의 참된 주인공으로 바로 서기 위해 애천, 애국, 애민, 애족, 애인, 인류애. 지구촌사랑을 7대 사랑으로 삼았다”고 인사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세상 돌아가는 꼴이 화나게 해 옳은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다.”면서 “충청도가 배출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정치가 교체되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좋은 나라를 만들어 아들 손자에게 물려주자”고 축사했다.

이날 (사)이산전통풍수지리연구회장인 理山 남궁 승 박사와 박규태 전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회장에게 감사장이 수여되고 박병역씨를 대구지회장으로 위촉됐다. 한편 대한 할어버이학회는 2015.8.12.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