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에너지 절약을 통해 현금도 받고 기후변화 적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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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에너지 절약을 통해 현금도 받고 기후변화 적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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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참여하여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009년부터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참여자의 전기사용량 감축에 따른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로서 2016년에는 6,600명의 참여자 중 2,600세대가 전력량 5% 이상 줄이는데 성공하여 4,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았다. 이들 중 98명은 희망케어센터에 인센티브를 기부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2016년 한해에만 탄소포인트제도 시행을 통해 1,037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tCO₂)은 전력사용량(MWh)에 발열량과 탄소배출계수를 곱해서 계산하는 에너지 소비량으로, 1tCO₂을 실생활에 적용 시 잣나무 묘목 600그루를 40년 키웠을 때 연간 흡수하는 양이면서 서울과 부산을 승용차로 7번 왕복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다. 따라서 1,037t의 이산화탄소 감축은 62만 그루의 잣나무 식재효과가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을 이루었다고 평가된다.

아직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지 않은 시민들은 홈페이지 가입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남양주시청 녹색성장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아파트 단지 가입자를 대상으로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어서 공동주택 관리자와 개별가구의 공동 노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녹색성장과 기후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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