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침구 전문브랜드 메리퀸(대표이사 호미해)이 서울 세텍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메리퀸은 30년 전 양모침구가 불모지일 때 과감히 이불시장에 첫발을 내디뎟으며 양모라면 어느 누구보다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 남들은 만들기 쉽다는 이유로 합성섬유에 눈을 돌릴 때 메리퀸은 우직하게 순수 천연 양모로 건강한 숙면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온 기업이다.

또한 물세탁이 가능한 양모 침구 개발, 원단 털이 빠지지않는 울프루프 가공, 다양한 속통 개발 등 양모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리퀸은 매 시즌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아이탬과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저팬택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하임 텍스타일에서 월드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새로운 브랜드 개발로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메리퀸은 30년 양모 하나만 보고 달려온 양모 전문가 기업이며 메리퀸의 역사는 대한민국 건강침구의 역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퀸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현장에서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 및 상호브랜드 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이불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모 설명과 매장 개설 상담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양모 체험과 체험 이불 구매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