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최신형 ‘자율주행’ 자동차 ‘웨이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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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최신형 ‘자율주행’ 자동차 ‘웨이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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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0대 완성, 2017년 후반기 상업용에 투입 기대

▲ 이 자율 주행 차량은 FCA의 미니밴인 ‘피시피카(Chrysler Pacifica Hybrid minivan)’를 기본 바탕으로 차체(Frame) 상부에 계기류가 들어 있는 상자형(Box type) 장치를 탑재했다. ⓒ뉴스타운

미국 구글(Google)의 모회사인 알파넷(Alphabet Inc.)는 19일(현지시각) 유럽 자동차 메이커인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와 공동 개발한 최신형 자율주행 시험용 차량 '웨이모(Waymo)'를 공식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자율주행차량 ‘웨이모’는 컴퓨터, 텔리매틱스(telematics)와 감지기(Sensor) 등을 새롭게 하여 완전한 자율 주행이 가능해 졌다는 구글 측의 설명이다.

이 자율 주행 차량은 FCA의 미니밴인 ‘피시피카(Chrysler Pacifica Hybrid minivan)’를 기본 바탕으로 차체(Frame) 상부에 계기류가 들어 있는 상자형(Box type) 장치를 탑재했다. 구글과 FCA는 지난 5월 업무 제휴를 체결했으며, 이미 100대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웨이모는 이달 구글이 자율주행 부문을 완전 독립시켜 탄생했다. 이르면 2017년 후반기에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한 ‘라이드 셰어링(Ride Sharing, 자동차 공유)’사업에 참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자사에서 설계한 자율주행 시험용 차량도 개발해 오고 있지만, 차량 자체를 직접 개발하는 데에는 얽매이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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