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만든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노가 하남 스타필드 내 화장품 편집숍 슈가컵에 입점했다. 

신세계 이마트 화장품 편집숍 슈가컵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쇼핑공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여성들에게 친숙한 코스메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편집숍이다. 국내 유명 브랜드 숍부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해외 수입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바노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슈가컵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피부과 주사 성분이 담긴 신제품 ‘인젝션 마스크’ 10매입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인젝션 마스크 10매입 단상자 한 개를 더 증정하고, 스킨 리뉴 마스크(10매입)와 잇츠리얼 화이트닝 크림 미니어처를 추가로 제공했다. 또, 35,000원 상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명씩 컬러링북 <걸리버 여행기>를 증정하는 선착순 구매 이벤트도 진행했다. 

바노는 인젝션 마스크 4종의 성분과 시트가 제각각 다르게 최적화되어 만들어졌다는 점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미니 마스크 샘플을 제공해 하남 스타필드를 찾은 고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관계자는 “하남 스타필드 슈가컵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바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접점이 늘어났다” 며 “앞으로 국내 유통망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바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노는 이번 주 분스 명동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코스메로드(COSMEROAD)에 입점하는 만큼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더욱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