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정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 저소득층 위해 후원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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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정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 저소득층 위해 후원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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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동주민센터를 방문 라면 30박스전달

▲ 오산정보고 '비즈쿨동아리' 이웃돕기 ⓒ뉴스타운

 오산정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직접 모은 판매 수익금으로 라면을 구입, 지난 13일 남촌동 저소득층들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비즈쿨 동아리 학생 대표 5명과 김민섭 교장은 남촌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라면 30박스를 주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동아리 학생들이 비즈마켓 및 외부 경진대회에서 직접 만든 방향제, 디퓨져, 인형 등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구입해 의미를 더했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중기청이 2002년 청소년 창업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마련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정보고등학교는 8년차 운영하고 있다.

 오산 정보고 김민섭 교장은 “학생들이 기부를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배려 정신은 물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흥선 남촌동장은“동아리 수익금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후원물품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해 준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나눠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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