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트(대표 박현진)는 레고켐바이오와 중국 및 해외 시장을 겨냥한 해외 판권 취득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잦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늘어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을 겨냥하여 에코트의 ‘노브렉트 방역용 마스크’의 수출을 위해 체결되었다.
이를 위해 레고켐바이오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 판매채널을 활용하는 한편, CMEF 등 아시아지역 의료기기박람회 참가를 통한 황사 마스크 수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코트가 개발한 '노브렉트 방역용 마스크'는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받은 1등급 마스크로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하며 호흡기 질병 및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까지 막아준다.
특히 특허 받은 한지공법(3중 구조 필터)으로 만들어져 꽃가루, 악취, 매연 등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주며 안감이 한지로 돼있어 촉감과 통풍성은 물론 방한과 보온성도 좋다.
또한 마스크 위쪽의 코지지대는 코와 안면부위를 밀착시켜 미세먼지 침투를 막고, 날숨으로 인한 안경 김서림도 방지해 준다.
에코트 관계자는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레고켐바이오와 함께 협업을 전개하게 됐다"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100% 천연순면을 사용해 피부자극이 적은 ‘노브렉트 방역용 마스크’로 해외 수출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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