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툰에서 연재중인 웹툰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은 화제를 넘어 또 하나의 트랜드를 창조하고 있다. 바로 반려동물들이 웹툰속에서 주인공이 된 것이다.
천방지축 작고 귀여운 고양이 아가씨 '안나'와그녀를 지키는 경호원들의 상큼 발랄한 이야기에 많은 독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스스로를 집사라고 부르는 애묘인들이 특히 열광하고 있고, 애묘인이 아닌 사람들도 ‘귀엽다.’, ‘사랑스럽다.’와 같은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레알 짐승남도 십덕사해버리는 치명적 귀여움을 보여주는 귀염처발처발의 고양기 아가씨를 지키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웹툰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은 피너툰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조회수 상위권에 항상 머무르고 있다.
지난 1월에 클래지콰이의 보컬리스트 호란이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을 트위터에서 추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호란은 “도베르만 경호원이 너무 멋있어서 숨 멎을 것 같다.”라는 트윗을 남겼고, 이 트윗은 700회 이상 리트윗이 되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웹툰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맞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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