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브랜드 피너툰에서 직장인에게 인기높은 웹툰 7편을 공개했다.

웹툰은 각종 온라인 플랫폼 매체에서 연재되는 만화를 지칭한다. 어원은 World Wide Web(웹) + Cartoon(만화)로 용어 생성당시에는 comic보다 cartoon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이렇게 굳어졌다.

최초의 웹코믹은 1985년에 연재된 에릭 밀리킨(Eric Millikin)의 'Witches and Stitches'이다. 대한민국의 최초의 웹툰은 한희작의 1996년작 《무인도》로, 20년 정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에 《스노우캣》부터 《마린블루스》와 같은 개인 다이어리 툰이 대세를 이루며 웹툰의 원조격 작품이 된다. 1990년대 중반에 서비스되기 시작한 PC통신 만화 서비스의 맥을 이어, 여러 포털사이트에서도 인터넷 만화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여러 신문사와 사이트에서도 자사에 연재되는 만화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하였다. 연재되는 웹툰은 주로 옴니버스 장르였다. 다만 이 시기는 웹툰의 정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던 시기라 웹툰이 의미하는 바가 넓었다. 

최근 한국 웹툰의 미디어 믹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애니메이션화보다는 영화화, 드라마화가 주로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애니화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놓지마 정신줄이 애니메이션화 된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 노블레스등도 성원에 힘입어 애니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근래에는게임화도 이루어지고 있다.

원래 인터넷 만화를 통칭하는 단어는 "Webcomic"이다, cartoon이란 단어는 루니툰 같은 애니메이션 만화나 그 만화의 캐릭터, 또는 신문에 실리는 적은 컷의 만평을 의미하고, comic은 만화책을 의미하는 comic book의 준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웹툰은 Webcomic과는 차이점이 많기 때문에 웹코믹하고는 구분된다. 그래서 외국 사람들도 한국 웹툰은 그냥 웹툰으로 부른다.

웹툰 브랜드 피너툰에서 공개한 직장인에게 인기높은 웹툰 7편은 "파티션, 괴물이야기, 마젠타, 신의 신부, 멜로드라마의 문법, 너구리 감성, 우리집 신령님"이다.

1. 파티션 ( 개그, 드라마, 백합물, 팀티코지, 피너툰 )
케이블 채널 온라인 사업부에 동기로서 함께 입사한 이유나와 한유나작고 아담한 외모에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상냥한 미소와 천사 같은 마음씨로 입사와 동시에 온라인 사업부의 마스코트가 된 기획팀의 이유나. 큰 키에 항상 검은 옷을 즐겨 입으며 시선이 확인 되지 않을 정도로 두꺼운 안경을 낀 체....

2. 괴물이야기 ( 드라마, 미스터리, 완결, 한지우, 피너툰 )
숲 속에 사는 꽃미남!!!알고보니 그 남자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3. 마젠타 ( BL, 연상연하, 소프트BL, 빙고, 피너툰 )
자존심 센 신인화가 루카와, 그를 동경하는 까칠 소년 가토! 한 획 한 획 더해지는 붓질과 함께 두 남자 간 애정은 몽글몽글 커져만 가는데...

4. 신의 신부 ( 액션, 판타지, 백합물, 이후추, 피너툰 )
성자의 모체이자 돈과 명예, 권력의 중심 '신의 신부'가 되기 위한 브라이즈 스쿨(Brides school) 여학생들의 치열한 액션드라마

5. 멜로드라마의 문법 ( BL, 미스터리, 객기, 피너툰 )
눈부신 도시의 밤에서 허덕이는 남자 '하정혁' 관심과 애정에 목마른 남자 '임유다' 어긋난 부정 속에서 분노를 키우는 남자 '박재희' 세 남자의 얽히고 설킨 내면의 실타래가 한올 한올 풀리기 시작한다.

6. 너구리 감성 ( 개그, 일상, 타쏘, 피너툰 )
오늘 나의 감성은 어떨까?잉여 덕후 타쏘의 먹고 자고 덕질하는 이야기

7. 우리집 신령님 ( BL, 소프트BL, 동거, 감독, 피너툰 )
봉인되어 있던 토지신이 내 품에?! 귀여움이 퐁퐁 터지는 신령님과의 동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