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8세이브…현지 반응 "매일 던지고 싶다는 오승환의 말, 진심이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승환 18세이브…현지 반응 "매일 던지고 싶다는 오승환의 말, 진심이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승환 18세이브

▲ 오승환 18세이브 (사진: 엠스플뉴스) ⓒ뉴스타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8세이브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오승환은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18세이브째를 거뒀다.

오승환은 앞선 18일 열린 샌프란스시스코 전에서 1-2로 뒤진 8회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이를 두고 현지 해설진은 "몇몇 선수들은 입버릇처럼 '매일 던지고 싶다'고 얘기하곤 한다. 그러나 오승환에게 이 말은 진심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오승환은 정말 매일 던질 수 있는 선수다. '내게는 휴식이 필요 없다', '내게 공을 달라'고 말하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오승환은 5승 3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