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원에 위치한 신화역사공원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와 전설을 테마로 한 신화역사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 복합레저와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갖출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4분기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바이어들이 제주도를 방문할 전망인 상황. 이에 제주도 오피스텔 ‘킹덤레지던스 협재’가 분양에 나섰다. 신화역사공원과 2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제주국제공항은 약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일대에 들어서는 ‘킹덤레지던스 협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 규모에 총 135실로 구성된 제주도 오피스텔로서, 객실은 한라산뷰와 바다뷰로 나눠져 있다. 객실 내에는 무인 경비시스템과 빌트인 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해당 오피스텔 지하에는 피트니스 시설이 있으며 2층에는 조식뷔페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또한 옥상에 글램핑장과 스카이바가 있어 방문객들은 제주도의 풍경과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시행사와 직접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최초 2년치 임대료를 선 지급하고 3년부터는 1년치 임대료를 3년 간 선 지급하면 된다. 연7.5%씩 5년간 37.5%를 보장하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호실별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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