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상대방 기권패로 8강행…그랜드슬램 청신호 "그 어려운 걸 해낼 듯"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대훈, 상대방 기권패로 8강행…그랜드슬램 청신호 "그 어려운 걸 해낼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훈, 상대방 기권패로 8강행 그랜드슬램 청신호

▲ 이대훈, 상대방 기권패로 8강행 그랜드슬램 청신호 (사진: KBS 중계 화면) ⓒ뉴스타운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8강행을 확정 지으며 그랜드슬램 청신호를 밝혔다.

이대훈은 18일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 경기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다비드 실베레 보위를 상대로 6-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그는 경쾌한 발놀림과 재빠른 움직임으로 점수를 대거 뽑아내 1회전을 6-0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그는 상대 선수였던 보위가 2회전 시작 직전 부상을 입었음을 알린 뒤 기권 의사를 밝히면서 8강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됐다.

경기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4년 간의 노력을 마음껏 풀고 오길", "그랜드슬램 달성할 수 있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에 도전 중인 그의 8강 상대는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 선수이며, 해당 경기는 오늘 오전 4시 15분(한국 시각)부터 시작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