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에서 아찔한 장면이 나와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는 삼성의 최재원이 kt 투수 장시환의 투구에 턱을 맞는 상황이 생겨 많은 이들을 충격을 안겼다.
이날 최재원은 팀이 7-5로 앞서 있던 7회 초 1사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투수 장시환의 제5구 타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투구는 스트라이크 존과는 거리가 먼 곳으로 빠르게 날아갔고, 최재원은 이를 피할 새도 없이 그대로 왼쪽 턱 아랫부분을 맞고 쓰러졌다.
이를 중계하던 장성호 해설위원은 "선수가 맞은 뒤 움직이지 않고 있는 걸 보니 턱 쪽에 충격이 굉장히 셌던 것 같다"며 우려 섞인 목소리로 설명했다.
중계를 보던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투수가 모자를 벗고 다가와서 미안하다는 제스처 정도는 취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큰 부상 아니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차례 사건이 터진 뒤 심기일전한 삼성은 kt를 상대로 7회와 9회 3점씩을 더 뽑아내면서 13-5 대승을 거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