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당 6적(敵)규탄 및 건국절 제정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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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당 6적(敵)규탄 및 건국절 제정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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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어머니연합 외 애국단체 기자회견

▲ 건국절을 제정하라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기자회견 ⓒ뉴스타운

권명호 나라사랑 어머니연합 대표는 오늘 12일 오후 2시경  광화문 종합정부청사 앞 기자회견에서 "올 해가 건국 68주년으로 경축한다"고 말하고 "8.15광복절은 성대하게 치루면서 건국절 행사를 무시하는 처사는 참아 보아 넘기기 힘들다"고 말하고 "건국절을 제정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 앞으로는 이승만대통령을 초대 대통령보다 건국의 아버지 건국대통령이라고 불러드려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 나라사랑어머니연합의 권명호대표 ⓒ뉴스타운

그외 다른 연사들은 "대한민국에 사드(THAAD)배치는 나라의 생사가 걸여있는 문제로 사드배치 반대자들은 북괴와 중공 사상에 물든 자들"이라고 강조하고 "사드배치 반대는 적국을 이롭게 하는 행위라고 질타하며 더불어당 초선 6명의  중국방문은 매국행위"라고  거침없이 맹비난했다,

또한  "박근혜대통령께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적 행위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엄벌 하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성 명 서>

올해는 광복 71주년과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68주년이 되는 해 이다. 해마다 돌아오는 광복절은 국가와 국민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면서 성대한 기념식을 치루지만 정작 대한민국이 태어난 건국일은 68주년이 되도록 아직 출생신고 조차 하지 못한 사생아 같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열망이 뜨거웠던 그 당시 남한은 미국, 북한은 소련의 신탁통치 아래 있었다. UN지배하에 있었던 통치권 이양을 위해 1948년 5월 10일 남과 북이 동시에 총선거를 치루려 하였지만 남한과 북한에 있는 공산세력들의 극렬한 반대로 결국 남한의 단독 선거로 제헌의원을 선출하고 1948년 7월 17일 헌법을 제정 공포하면서 초대 건국 대통령으로 이승만을 선출했다.

국호는 대한민국 국가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경제는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UN으로부터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를 승인받았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탄생일인 건국절을 공식적으로제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이승만 대통령도 건국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국은 영국의 지배로 부터 벗어나 독립한 1776년 7월4일을 미 합중국 건국절로 기념하고세계로 부터 '악의 축'이라는 빈축을 받고 있는 3대 세습독재 북한의 건국절은 1948년 9월9일이며 중국도 1949년 10월1일을 건국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대한민국은 건국자도 없고 건국절도 없는 사생아가 웬말이란 말인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은 누가 뭐라고 해도 제헌과 건국에 뿌리를 둬야 한다는 것은 불변의 원칙이다 또한 제헌은 건국을 하기 위한 초석이란 사실에 어느 누구도 부인을 못할것이다.

건국을 준비하기 위해 유엔 감시하에 총선거(1948년5월10일)를 실시 하였고 그 결과 제헌 국회가 구성되었고 드디어 대한민국의 건국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날이 1948년 8월 15일이다. 이보다 더 명확한 법적 근거가 어디 있겠는가?

대한민국에 적대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 왜 그토록 건국절과 건국대통령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고 있는지 다 알겠지만 저들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반(反)대한민국 세력들 바로 그 후예들이 오늘날 국회에 대다수 입성해서 재야세력들과 똘똘 뭉쳐 사사건건 북한에는 이롭고 국가의 중요한 정책에는 늘 반대만을 위한 독소를 내 뿜고 있다 사드 문제만 해도 그렇다 청와대의 만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당인 초선의원6명이 사드배치 반대의 감정을 안고 중국으로 출국하는 불상사를 일으켰다.

중국이 어떤 나라인가? 김대중과 노무현이 햇볕정책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지원했고 중국의 동조와 묵인하에 핵을 만들어 보유하게 해준 일등공신자들 아닌가?

지금도 중국은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해 적대감정을 드러내며 공갈과 협박으로 가당찮은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 겉으로는 북한 핵에 대해 제재조치를 가하는 척하지만 속내는 좋아 죽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는 중국 아니던가? 또한 김일성을 앞세워 6.25사변을 일으킨 전범국가 이기도 하다.

이런 나라에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 신분으로 중국에 갔다는 것은 부연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이적행위임엔 틀림이 없다 오죽하면 자당의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초선6명에게 "중국에 가봐야 이용만 당할 것이고 얻어 올 것은 전혀 없으니 가지 말라"고 만류를 했겠는가? 이제 정부는 반역과 이적행위를 하고 돌아온 무지한 정치인 6인에게 법에 상응하는 최고의 형벌로 다스려 주길 강력히 요구한다.

또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이루어진 사드배치 결정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행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국가를 수호하려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으로 무장하여 건국절을 제정하고 선포하여 주실것을 간곡한 마음으로 요청하는 바이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대표 권명호)

참여단체: 바른사회여성모임,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자유논객연합, 500만야전군, 대북전단국민연합, 구국채널, 헌법수호시민연합, 역사바로알리기국민운동, 구국300정의군결사대, 호국선양회

▲ 건국절을 제정하라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기자회견 ⓒ뉴스타운
▲ 건국절을 제정하라는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기자회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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