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브랜드 평판 7월 조사결과, 신라면세점 1위 롯데면세점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13일부터 2016년 7월 14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062,39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3,167,840개와 비교해보면 3.33%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로 분석하였다.
7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JDC 면세점, 두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순으로 기록되었다.
1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717,000 소통지수 265,716로 브랜드평판지수 982,716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17,798보다 7.07% 증가했다.
2위,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24,950 소통지수 350,262로 브랜드평판지수 775,212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05,397와 비교하면 9.90% 증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면세점이 오너리스크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급락했던 브랜드평판지수가 7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에서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세계 면세점은 미디어 분석에서 부정적인 언급량이 증가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한 모습"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9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산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이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6년 6월 13일부터 2016년 7월 14일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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