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제조 유통하는 기업 브랜드평판 7월 조사결과,  서울우유 1위 빙그레우유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10일부터 2016년 7월 11일까지 우유 브랜드 기업 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2,212,09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우유 브랜드 기업의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 소셜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우유 기업에 대한 브랜드평판 7월 순위는 서울우유,  빙그레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파스퇴르,  상하목장,  연세우유,  건국우유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서울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77,000 소통지수 311,553 소셜지수 120,578로 브랜드평판지수 509,131로 분석되었다.  서울우유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통량이 가장 높았다.

2위,  빙그레 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160 소통지수  95,634  소셜지수  235,872로 브랜드평판지수  447,666로 분석되었다. 빙그레 우유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소셜지수가 가장 높았는데, 바나나 우유에 대한 관심이 참여량을 높게 만들고 있었다.

3위, 매일유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820 소통지수  212,553 소셜지수 22,909로 브랜드평판지수 374,282로 분석되었다.  매일유업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이 가장 높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얼마전 우유 기업들의 평판이 이슈가 되면서 기업평판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되었다. 우유 기업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평판을 발표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8개 우유 기업 브랜드 ( 서울우유,  빙그레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파스퇴르,  상하목장,  연세우유,  건국우유  ) 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