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가 물려는데 당연히 몽둥이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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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가 물려는데 당연히 몽둥이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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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결정 잘한 일...기회 되면 핵무기 개발도 착수해야

▲ ⓒ뉴스타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면서도 전기는 마음대로 사용하고 싶어 한다. 미군철수를 부르짖으면서도 자신의 아이들은 미국으로 유학 보낸다. 북한의 핵폭탄 제조에는 입을 닫고 있으면서도 우리정부가 뭘 하겠다면 사사건건 반대다. 자신들은 못하면서 남이 잘하는 것엔 배 아파 한다.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중국과 러시아가 엄포를 놓는데 기껏 한다는 것이 박근혜 정부 비난이다. 이것이 작금의 야당 정치인들의 민낯이다.

도대체 나라 걱정은 하고 이런 짓거리를 하는 것인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방이 뭔지, 군대가 뭔지, 전쟁이 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행동들을 버젓이 한다. 이런 식이라면 국회를 없애는 것이 옳다. 생각 없이 제멋대로 재단하고 입이 달렸다고 대책 없이 말한다면 어떻게 대한민국이 제대로 가겠는가.

제발 정치권은 입을 닫고 있었으면 좋겠다. 양심이 있다면 5초만 반성해보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은 방관하면서 대한민국의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들인지. 이건 순전히 우리나라가 아무런 대책 없이 있다가 당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행동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남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나라를 지키지 못하면 월남처럼 패망한다는 것 전쟁을 경험한 어른들이 매일같이 걱정하는 말이다. 백번 천번 말해도 사드 배치는 북한의 군사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결정이다. 대통령 스스로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지 국회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다.

지금처럼 국회의원들이 제각각 논리에도 맞지 않는 주장을 하다 보니 결국 철저하게 보안이 지켜져야 할 사드 배치 지역까지 노출하고 만 것이다. 이러다보면 국가기밀까지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노출시키는 화를 자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드 배치 지역은 사실상 군사비밀 및 보호지역에 해당된다고 볼 때 특정 지역을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언론도 국가의 존망이라는 대명제 앞에서는 국익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언론까지 부화뇌동 하면 나라 망한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사드 배치는 물론 핵무기 개발에도 착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적국은 연일 핵무기 개발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데 지금 야당 정치인들은 “설마 나한데 쏘겠어?”라는 생각인지 맨몸으로 막자는 식이다. 이러고도 국민안위를 말할 수 있는지, 이러고도 국가안위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말만 무성한 채 책임과 의무는 게을리 하고 있는 야당 정치인들을 보노라면 이미 대한민국은 패망직전이다.

야당 정치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적어도 국회의원들이 할 일이라면 대한민국의 자위적 주권행사에 대한 오만 불순한 내정간섭을 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와 대적해 비판해야 옳다.

똑똑히 보라. 북핵과 각종 미사일위협으로부터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드를 도입하는 것에 이들 나라와 입을 맞추는 것은 정상인이 아니다. 즉 강도를 막기 위해 집안 담벼락을 높이 쌓고 CCTV를 설치하려니 이웃에서 “왜 그런 짓 하느냐”고 간섭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맞아봐야 아픈 줄 알고, 죽어봐야 죽는 줄 알겠는가. 유비무환이라 했다. 향후 나타날 다양한 문제를 분석해 그에 대응할 수 있는 장치 및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지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 박근혜 정부를 두둔할 일은 아니지만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해야 비난도 정당성을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얼마나 더 많은 젊은 병사들이 죽고, 얼마나 더 핵공포에 시달려야 정신을 차릴지 답답하다 못해 화가 치민다. 야당 정치인들의 머릿속에는 뭐가 들어 있길래 미치광이 김정은 보다 박근혜만 물고 늘어지려고 하는지 이제라도 삼류정치의 틀 속에서 뛰쳐 나와야 할 것이다.

솔직하게 한번 따져보자. 북한은 UN의 제제에도 불구하고 노동, 스커드, 무수단 등 다양한 중·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하는데 성공했다. 이런 무기들은 남한 전역이 타격권에 포함되는 살상용 무기들이다. 최근 들어서는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더욱이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무기개발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영원히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해 온다면 무엇으로 막을 것인지 야당 정치인들은 말해보라. 지금으로서는 맨몸으로 막던지 아니면 가만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혹시 입으로는 미군철수를 부르짖으면서 내심 미국이 막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너무도 큰 착각이다.

첨단 무기는 지속적으로 개발된다. 향후 어떤 무기가 개발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북한 미사일 도발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요격무기 체계는 사드다. 패트리엇 미사일과 함께 이중의 방어막을 이루게 될 사드는 방어체계 만을 갖추어도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은 크게 줄어든다.

사드 배치는 원자력발전소와 다르다. 부지 선정을 위해 후보지를 거론하거나 공표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사드 배치 지역은 군사기밀로 다스려야 한다. 군 당국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사드 레이더 가동 시 민간인 지역에서 나타날 우려가 있는 인체 유해성 문제 해소에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면 될 것이다.

우리는 6.25 전쟁이후 남북이 갈린 상황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크고 작은 남침을 당했다. 그러면서도 통일이라는 명제 때문에 참고 대화로 문제를 풀려고 했었다. 지금까지 북한군의 침투로 희생당한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보다 강력한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말한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가 지금 보니 틀린 말이 아니다. 김정은이 미친개처럼 날 뛰는 상황에서 몽둥이라도 들지 않으면 물려 죽을 수 있음을 야당 정치인들은 알아야 한다. 나라 없는 설음을 당해보고서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다면 지금 당장 국회의원 배지를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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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2016-07-12 22:08:06
미친개는 펄펄 끓는 뜨거운 물 끼얹어 혼비백산하게 만든 다음 홍두깨 방망이로 사정없이 두들겨 패야 정신 차린다. 더구나 광견병 걸린 미친개라면 바로 사살함이 마땅~!!! 사드 기사로는 가장 강력한 타이틀~!!! 최고로 뽑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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