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호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롯데호텔 1위 신라호텔 2위, 하얏트호텔 3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 신라호텔, 쉘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하얏트호텔, 힐튼호텔, 메리어트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벨레상스호텔 (구 르네상스호텔), 앰배서더호텔, 웨스턴조선호텔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10개 호텔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6월 8일부터 2016년 7월 9일까지의 호텔 브랜드 빅데이터  4,190,39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호텔 평판을 분석하였다. 6월 호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4,258,667개와 비교해보면 1.60% 줄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호텔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6월 호텔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호텔,  신라호텔,  하얏트호텔,  힐튼호텔,  웨스턴조선호텔,  메리어트호텔,  쉘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앰배서더호텔,   벨레상스호텔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롯데호텔 브랜드는 참여지수  73,000 소통지수  770,418   커뮤니티지수   87,085 소셜지수  421,921로 브랜드평판지수  1,352,424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61,470와 거의 변화가 없다.

2위,  신라호텔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200 소통지수  502,722 커뮤니티지수  49,663 소셜지수 162,680로 브랜드평판지수   856,265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30,488보다 3.10% 상승했다.

3위,  하얏트 호텔 브랜드는 참여지수 23,140 소통지수 310,662 커뮤니티지수  20,792 소셜지수  88,954로 브랜드평판지수     443,548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55,873보다 24.6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텔 예약 사이트 이용자들의 선택기준에는 호텔에 대한 브랜드 평판이 높은 비중이었다.  호텔 산업이야말로 평판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호텔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6월 8일부터 2016년 7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