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8일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이에 대하여 중국과 러시아가 반발을 하는가 하면, 야권에서는 더민주당이 반대에 가까운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고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노골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다.
또한 사드 배치 예정지(?)로 추정되는 일부지역에서는 지자체가 반대에 나선 가운데 특정세력이 주민을 선동하여 조직적인 반대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선거와 보상 등을 둘러싼 지자체의 님비(NIMBY) 현상도 개탄 스럽지만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투쟁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일부 종교와 결탁한 종북성향 반정부반체제세력의 극렬폭력투쟁으로 번질 경우 국민불안의 증폭, 국론분열과 한미동맹 훼손, 국가안보체제 약화 등 국가가 감당해야 할 손실이 크게 우려 된다.
우리가 경험 한바 매향리사격장 폐지, 부안방폐장건설 반대, 평택대추리미군기지 이전반대, 맥아더동상 파괴, 쌀 수입반대여의도농민폭동, 광우병위험조작 촛불폭동, 한진중공업사태와 밀양송전탑건설 반대 ‘희망버스’난동에서 보았듯이 야권 종북세력들은 환경과 민생 구호를 앞세워 주민을 선동하여 반미, 반핵, 미국철수, 국보법 폐지 등 반정부 반체제 폭력투쟁으로 연결 짓기가 일쑤 였음을 간과해선 안 된다.
사드 배치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대한 배려와 충분한 지원은 보장하되 지역정서나 여론에 떠밀려 배치지역 선정이 표류해서는 안 된다. 특히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같은 불순종교세력과 종북반역세력이 북한과 내통 결탁하거나 중국러시아 등 외국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 국가 이익을 해치고 국가안보와 국민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망동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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