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빌미 분탕질 용납 안 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드 배치 빌미 분탕질 용납 안 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북 반역성향 종교 및 폭력세력의 반미 반정부투쟁 사전 봉쇄해야

▲ ⓒ뉴스타운

국방부가 8일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이에 대하여 중국과 러시아가 반발을 하는가 하면, 야권에서는 더민주당이 반대에 가까운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고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노골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다.

또한 사드 배치 예정지(?)로 추정되는 일부지역에서는 지자체가 반대에 나선 가운데 특정세력이 주민을 선동하여 조직적인 반대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선거와 보상 등을 둘러싼 지자체의 님비(NIMBY) 현상도 개탄 스럽지만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 투쟁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일부 종교와 결탁한 종북성향 반정부반체제세력의 극렬폭력투쟁으로 번질 경우 국민불안의 증폭, 국론분열과 한미동맹 훼손, 국가안보체제 약화 등 국가가 감당해야 할 손실이 크게 우려 된다.

우리가 경험 한바 매향리사격장 폐지, 부안방폐장건설 반대, 평택대추리미군기지 이전반대, 맥아더동상 파괴, 쌀 수입반대여의도농민폭동, 광우병위험조작 촛불폭동, 한진중공업사태와 밀양송전탑건설 반대 ‘희망버스’난동에서 보았듯이 야권 종북세력들은 환경과 민생 구호를 앞세워 주민을 선동하여 반미, 반핵, 미국철수, 국보법 폐지 등 반정부 반체제 폭력투쟁으로 연결 짓기가 일쑤 였음을 간과해선 안 된다.

사드 배치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대한 배려와 충분한 지원은 보장하되 지역정서나 여론에 떠밀려 배치지역 선정이 표류해서는 안 된다. 특히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같은 불순종교세력과 종북반역세력이 북한과 내통 결탁하거나 중국러시아 등 외국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 국가 이익을 해치고 국가안보와 국민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망동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정희 2016-07-13 02:07:48
극렬폭력투쟁으로 번질 경우 국민불안의 증폭, 국론분열과 한미동맹 훼손, 국가안보체제 약화 등 국가가 감당해야 할 손실이 크게 우려 된다. 이것에 대한 모든 책임은 박근혜가 져야한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