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계속되며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손재주를 통해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전문점 창업을 지원하는 이든케이크(대표 박나연)가 7월 자격증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든케이크의 앙금 플라워 정규 및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대한플라워디자인협회에서 규정한 자격심사과정 통과 후 플라워데코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지역에서 소자본창업, 1인창업 형태의 창업을 할 수 있다.
금번 7월 자격증반은 총 4차에 걸쳐 오는 7월 4일과 12일, 20일, 28일 각각 개강하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반이나 주말반도 운영되는데, 수강생의 일정에 맞춰 조절도 가능하다. 모든 교육은 1대 1 수업으로 진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개인, 특히 주부의 경우 혼자 사업을 시작하기엔 실패율도 높은 편이지만이든케이크의 경우 교육 이후 창업과정에서의 지원과창업 마케팅 코칭으로 주부들도 어렵지 않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나연 대표는 “큰 자본 없이 다양한 손재주를 기본으로 해청년, 주부, 신혼부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수강생도 부쩍 늘고 있다”며“평균 창업비용이 500만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이 발생되는데,이든케이크 창업반의 경우 보통 두 달이내에 수입을 거두고 있어 수강생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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