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5월 조사결과, 맥도날드 1위 롯데리아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24일부터 2016년 5월 25일까지의 10개 패스트푸드 브랜드 빅데이터 12,410,5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달 브랜드 빅데이터 13,096,268 개와 비교해보니 5.24% 하락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맥도날드는 참여지수 1,179,808 소통지수 2,211,462로 브랜드평판지수 3,391,270가 분석되었는데, 지난 4월에 비해 1.88% 하락했다.
2위를 기록한 롯데리아는 참여지수 1,000,014 소통지수 1,553,211로 브랜드평판지수 2,553,225를 분석되었다. 4월 결과에 비해 3.50% 하락했다.
5월 패스트푸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도미노피자, 버거킹, 피자헛, KFC, 서브웨이, 파파존스, 파파이스, 미스터피자였다. 4월 브랜드평판 순위와 변화가 없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패스트푸드 브랜드평판 순위와 지수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브랜드평판이 급락했던 미스터피자는 브랜드평판지수가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소비자와 동업하는 시대에 브랜드는 소비자와 함께 만든다는 것을 명심해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도미노피자, 피자헛, 버거킹, 미스터피자, KFC, 파파존스, 서브웨이, 파파이스 에 대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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