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근거로 광주에 북한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무슨 근거로 광주에 북한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모두 477명의 광수를 찾아냈다

많은 사람들은 노력 없이 무엇을 얻으려 한다. 진실은 아름다운 경치 처럼 강산에 널려 있는 것이 아니라 곡괭이로 땀 흘려 오래도록 파야 얻어질 수 있는 존재다. 나는 5.18의 진실을 13년 동안 파냈다. 그리고 북한 600명의 군대가 광주의 부나비들을 이용하여 일으킨 폭동이라는 사실을 수사기록에서 찾아냈다. 지난해 5월부터는 광수들을 발굴했다. 북한 각계의 엘리트, 예술가들, 남녀노소, 심지어는 어린아이들까지 뽑아 또 다른 600명 규모의 인력을 보냈다는 사실을 광주현장 사진 속 얼굴에서 찾아냈다. 모두 1,200명 규모인 것이다. 이들 중 우리는 지금까지 모두 477명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들이 평양에서 출세한 사람들이라는 분석결과를 각각의 관등성명과 이력서까지 인터넷에 공개해 놓고 있다.  

이에 대응해 지난해와 금년에 걸쳐 광주시 전체가 광수 찾기에 나섰다. 광주시 전역에 사진전을 열어, 우리가 찾아낸 광주현장 속 주역들의 얼굴 즉 광수로 지목된 얼굴들을 소개했다. “제발 나타나 달라” 호소 했지만 2년 동안 477명 중 불과 8명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은 거의 모두 거짓말을 지어내 소장을 썼고, 아무런 근거 없이 소송을 했다. 그렇다면 470여명의 나머지 주역들은 모두 광주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5.18 주역들이 다 북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광주사태에는 지휘자도 지도자도 없다. 이 세상에 지휘-지도자 없는 폭동이 민주화운동이 어디 있는가? 총상으로 사망한 사람의 70%가 무기고에서 나온 총에 의해 사망했다. 광주사람들이 광주사람들을 쏜 것이다.  

광주사람들은 또 말한다. “평양사람들은 입이 없어 말을 못하고 나서지 못한다. 이런 약점을 이용하여 지만원이 아무나 찍어 광수라 해도 그걸 누가 믿어 주겠느냐” 그런데 이런 말도 설득력이 없다. 서울광수 50여명이 있기 때문이다. 1980년 광주 현장사진 속 인물 50여명이 평양으로 갔다가 탈북, 남한에 세력을 구축하고 방송을 통해 여론과 팬을 장악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입이 있다. 그 입도 매우 강력한 파워를 내는 입들이다.  

이 탈북자들을 나는 위장한 탈북자들이라고 규정했다. 50여명의 얼굴이 다 발표됐다. 광주 사람들 같으면 떼를 지어 몰려와 폭행을 하고도 남을 일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불과 몇 사람들이 저항하다 말았을 뿐, 광주사람들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시적인 존재들, 사악한 존재들, 가장 야만적인 존재들이 바로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사기 쳐 국민세금을 도둑질해 살아가는 광주 도둑족들이다. 어제 이들이 버스를 대절해 법정을 점령하고 폭행과 린치를 가한 이유는 내가 그들의 평생 밥그릇을 빼앗을 존재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지만원이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상이 간단하지만 그 근거다. 그런데 언론매체들을 보면 전두환이 보고 받지 못한 사실, 정호용이 보고 받지 못한 사실 이외의 사실은 인정하지 않는다.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미국에서 인정받은 한 수재가 연구한 새로운 사실을 억지로 부정하고 더러운 흙으로 묻으려 하는 것이다.   

진실은 시간표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진실은 범인들이 아무런 노력 없이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빨갱이 기자들이 억지를 쓴다고 해서 묻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콜럼버스와 코페르니스는 서양에만 있어야 하고 우리나라에는 없어야만 하는 것인가? 이것이 기자들의 정신이요 프라이드인 것인가? 이런 기자들에게는 오직 김일성-김정일-김정은-김대중-노무현만이 영웅인 것이다.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