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지난 5월 13일(금) 제43차 ‘나누리 텔레 심포지움(Nanoori Tele Symposium)’에서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부원장을 ‘나누리 학술운영위원회’ 제 3대 학술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현성 부원장은 ‘나누리 학술운영위원회’에서 초대 나누리수원병원 장지수 병원장, 2대 나누리서울병원 안용 원장에 이어 제 3대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재임기간 동안 활발한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및 참가, 학술 논문 발표, 해외의료진 연수 교육까지 모든 학술 활동을 총괄한다. 또한 연구 주제에 대해 각 병원 의료진들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질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은 "그동안 좋은 성과를 낸 나누리병원 학술운영위원회의 차기 학술위원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더욱 노력해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주목 받는 성과로 나누리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나누리수원병원 김현성 부원장은 인도, 일본 등 다양한 국적 의사들의 연수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최근 나누리인천병원 척추센터 이준호 과장과 공동으로 연구한 ‘퇴행성 척추질환에서 진정한 하루 요추유합술이 가능한가? (최소침습 하루 요추유합술: 전신마취 없는 피주머니 없는, 무봉합 수술과 조기 보행)’이 제3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채택되어 구연발표를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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