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부 TV 언론의 반역이 노골화 되고 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 일부 TV 언론의 반역이 노골화 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을 홍보하는 방송국은 자진 폐쇄해야 한다

▲ ⓒ뉴스타운

북의 7차 노동당 대회를 매시간 보도해주는 한국의 TV 등 언론을 보면서 부지기수(不知其數)의 국민들은 대한민국 붕괴의 말기적 증상의 하나로 북을 홍보하는 반역적 증상이 노골화 되었다고 개탄하고 있다. 비싼 중계료를 조선 북의 중앙 TV와 관계 당국에 지불하고, 역시 비싼 돈을 들여 가득이나 먹고 살기 힘든 국민에게 강요하듯이, 북을 홍보하듯 일제히 매시간 방송하는 것은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논평하는 국민은 부지기수이다.

북을 홍보하는 듯 하는 일부 TV등 언론은 과도히 보도를 하면서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보도 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 동의 하시는가? 나는 강력히 논박(論駁)한다. 북을 위한 홍보성 보도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무슨 알권리라고 주장하며, 국민의 대다수 정서적으로나 생계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매시간 북을 홍보하듯 보도를 한다는 것인가?

한국 TV가 대부분 담합을 한 듯이, 북에 대한 과도한 보도는 교묘하게 국민의 눈을 속이 듯이 보인다. 근거는 북을 위한 보도가 100% 보도에서 20%는 마치 북의 정치를 비판하는 듯이 보도하지만 나머지 80%는 북을 홍보해주는 보도라는 주장이 난무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主唱)하는 “통일대박론”에 고무된 일부 국민들은 지난 노동당 대회 때 김정은이 양복을 입고 위원장 호칭에 거드럼을 피우는 것과 노동당과 북의 인민들이 김정은에 충성하는 모습을 한국 TV에서 보고 어떠한 생각이 들었을까? 박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은 이불 속의 만세 같은 비현실적인 욕망의 구호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지 않았을까. 아니면 오히려 박 대통령 보다는 김정은이 통일대박론을 외쳐야 한다는 망상은 없었을까?

북의 노동당 대회를 시점으로 짜고 치듯이 한국은 괴이한 영화를 서울을 위시해서 전국의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그 영화 제목은 “태양 아래서”이다. 태양은 김일성을 의미 한다. 아 영화는 어찌보면 북의 소년단에 입단하는 ‘진미’라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이야기를 통해 영화 이야기는 전개 되는 데, 영화 속에 자막은 이 영화는 “북의 관련 당국에서 허락을 받고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영화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역시 20%로는 북에 비판적이지만, 80%는 북의 체제와 김정은을 북의 대원수라고 확실하게 홍보하고, 김정은 대원수가 한반도를 통일하게 되는 것을 암시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3대 대원수에 대해 북의 인민들은 열렬히 환호하고 충성한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각인시키는 교활한 북의 선전극이다고 나는 생각한다. 북은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해 갖가지 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태양 아래서’를 보고 절감할 수 있었다.

나의 분석에는 북의 노동당을 홍보하듯 하는 일부 TV 등 언론과 극영화 ‘태양 아래서’의 영화 상영은 쌍둥이 공작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박 대통령은 학생들과 웃으면서 “태양 아래서”를 관람했다고, 아주 장하다는 듯 한국의 TV 방송은 고무의 북을 울리듯 찬사해 주었다.

박 대통령은 ‘태양 아래서’를 보고 무엇이 그리 기쁜가? 진짜 북에서 제작을 용인한 태양 아래서의 영화가 좋은 것인가? 북은 태양아래서의 극영화가 한국 사회는 물론 박 대통령까지 관람하고 웃었다는 보고를 접수한 북의 영화 관련자들은 백두산 뱀술로 성공의 축배를 들 만 할 것이다.

이제 북은 또 다른 전략을 세울 때이다. 이제 태양 아래 보다 단위가 높은, 더한층 업그레이드 한 과감하게 김정은이 한반도를 통일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담고 북핵과 수폭의 발사 장면을 담은 북의 강력한 무위(武威)를 담은 공포의 극영화를 외국 영화제작자의 손을 빌어 한국에 상영할 공작이 예상된다. 그 영화는 일본국에 까지 상영된다고 했다.

한국의 TV 등이 북을 홍보하듯 하는 판국에 “태양 아래서”의 극영화가 국민에게 미치는 반역의 파급력은 이미 깨어난 국민들은 분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을 개탄하고 있다.

나는 북의 김정은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쇼쇼쇼 같은 예술단이나 극영화 공작을 하는 걸 좋아한다고 분석하는 데 이것은 영화나 춤추고 노래하는 예술단을 통해 국익을 도모하려는 부친 김정일의 영향이요, 일본국에서 미녀 무용수로 명성을 떨친 모친의 영향 탓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김정은은 매우 유치한 도박을 했었다. 우선적으로 쭉쭉 빵빵 미녀 예술단을 중국에 파송하여 시진핑을 위시한 중국 상위권 권력자들을 초청하여 놓고 김정은을 백두산의 수령이며, 민족의 태양이며, “대원수 어쩌구…”하는 쇼쇼쇼를 통해 교육을 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개인숭배 쇼는 중국이 대선배이다. 그 쇼 장에 시진핑이 앉아 김정은 대원수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은 국제사회가 웃을 일이었다. 그러나 시진핑은 역시 영리 했다. 김정은의 쇼에 불참을 통보하니 김정은의 정치 쇼단은 불쌍하게 중국에서 철수하고 말았다.

그 쇼쇼쇼는 이제 한국 일부 TV 등에서 보도를 통해 중개해주고, 외국 영화 제작자의 이름으로 ‘태양 아래서’보다는 더욱 근사한 쇼쇼쇼와 북핵 발사 장면과 대남공갈 치는 극영화가 조만간 한국에 당당히 들어오는 수순에 와 있다고 어느 분석가는 주장하는 것이다.

나는 매시간 북을 홍보하듯 하는 한국 일부 TV 등의 보도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장송곡(葬送曲)을 듣는 것 같다.

6.25 전쟁 직전에도 일부 언론과 정당과 사회단체와 노동계, 종교계 등은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내응의 나팔수와 행동대가 되어 있었다. 작금에 전국 산하 도처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죽은 국군과 경찰, 학도병 등의 시체를 유골이라도 찾는 도중인데 간악한 반역자들은 또다시 제2의 한국전을 부르는 서곡(序曲)을 울리는 것 같다.

미래로 번영해야 할 대한민국이 정치적으로 6.25 직전이요, 월남패망 직전으로 회귀하는 것은 결정적으로 누구 책임인가?

물론 좌파 학자들, 좌파 언론인들, 좌파 정치인들, 좌파 종교인들, 좌파 노동계 등이 나서 미군철수를 외치고, 크게는 중국에 복속하고, 적게는 북에 투항하자는 주장과 공작에 거함(巨艦) 대한민국호가 침몰해가고 있다는 논평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의 정치 사상이 문제이다.

문민정부 때부터 20여 년간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수호하지 않고, 좌우 포용의 중도정치를 한다고 하면서 좌편향의 정치를 하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을 선도하는 TV 등 언론이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홍보 보다는 북의 조선중앙TV 2중대 노릇을 하고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이제 애국 국민들은 대통령에 대한 희망과 기대는 접어야 한다는 소리가 충천하고 있다. 작금의 한국의 정치판은 5.16 혁명 같은 애국 장군의 출현을 학수고대하는 세상이라는 논평이 충천하고 있다.

끝으로, 작금의 한국의 아스팔트의 애국인사는 그 어떤 구호의 애국운동 보다도 매시간 북을 홍보하는 TV 등 회사 앞에 “타도!”의 구호를 외쳐야 할 것이다. 국리민복(國利民福)의 보도가 없는 북을 홍보하는 듯 한 방송국은 자진 폐쇄할 것을 외쳐야 한다.

작금 아스팔트 애국현장에는 “대한민국 반역의 방송국에 불을 질러 소각하자!”는 질타도 들려오는 위기의 한국 사회이다. 북에 의한 과거 제노사이드(대학살극)을 망각한 일부 한국인들 탓에 한국은 제2의 제노사이드의 참극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애국 국민은 총궐기해서 방송국에 즉각 시정을 강력히 요구해야 할 때라고 나는 주장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