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자비의 메시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염수정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자비의 메시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비의 희년’은 영어로 ‘Jubilee Year of Mercy’로 표기되는데, 여기서 Jubilee는 축제라는 뜻의 Jubilation에서 나온 말로 보통 50년을 주기로 삼는다. ⓒ뉴스타운

3일 오후 염수정 추기경이 서울 명동성당에 나타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염 추기경은 “자비의 희년 기념 바자회”에 참석해 그레뱅뮤지엄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밀랍인형과 함께 자비의 메시지를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밀랍인형은 15명의 전문 아티스트들이 6개월 이상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자비의 희년”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했다.

‘자비의 희년’은 영어로 ‘Jubilee Year of Mercy’로 표기되는데, 여기서 Jubilee는 축제라는 뜻의 Jubilation에서 나온 말로 보통 50년을 주기로 삼는다. 교황은 이러한 특별 자비의 희년을 50년 주기와 관계없이 선포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