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정면대응에 다급해진 북한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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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정면대응에 다급해진 북한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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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놀라고 김정은이 겁에 질리고 야권 종북은 갈팡질팡

▲ ⓒ뉴스타운

김정은이 6자회담 관련 당사국의 만류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로켓을 발사함으로 써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정세 안정이 순식간에 뒤흔들리게 만들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DMZ 대북확성기방송 재개 ▲사드배치 협의 개시 ▲개성공단 폐쇄 ▲한미연합훈련 확대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제정 박차 ▲UN을 통한 끝판 대북제제 추진 ▲정계 일각과 민간차원에서 핵무장 론이 고개를 드는 등 김정은이 도발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정면대응에 나섰다.

이에 다급해진 시진핑이 4차 핵실험 후 한 달간 기피하던 박대통령과 통화를 2월 5일 자정에 요청하는 결례를 저지르고 관영언론을 동원 사드배치 반대 논조를 펼치면서 23일에는 ‘인민해방군보’를 통해서 한반도에 사드가 배치되면 1시간 내에 파괴할 수 있다고 겁박하는 한편,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로 하여금 더민주 김종인을 만나 “사드문제로 한중관계가 순식간에 파괴 될 것”이라며 여야정쟁의 틈새를 파고드는 비열함까지 드러냈다.

그런 한편 얼떨결에 일을 저지른 풋내기 도살자 김정은이 겁에 질려 동선(動線)을 감추려고 사진까지 조작하고 숨어 다니다가 23일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통해서 1차 타격대상은 청와대, 2차 타격대상은 미제침략기지와 미국 본토로서 참수작전기미가 보이면 선제타격을 할 것이라고 얼러 대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입에 담지 못할 욕악담 저주를 퍼붓고 있다.

그런데 실로 유감스러운 것은 모든 책임이 핵실험과 로켓도발, 테러 및 선제타격 위협을 하고 있는 남침전범집단 국제테러범 김정은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국가안보위기극복에 협력은커녕 종북세력과 부화뇌동하여 이적 반역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민주를 비롯한 야당은 북 핵실험과 로켓도발 반대보다는 개성공단폐쇄 반대에, 풋내기 도살자 김정은을 꾸짖고 나무라기 보다는 박근혜 대통령을 폄훼하기에, 김정은 테러대비책 보다는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통과 저지에 광분하고 성남시장 이재명 같은 자는 대집행기관장이란 사실을 외면하고 헌법기관인 평화통일자문위원회 협의회 사무실을 폐쇄했는가 하면, 민노총 등 상습폭력세력이 불법폭력 사회혼란조성 망동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상항에서 대다수 국민은 대통령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군을 믿고 위기극복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반면에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북한과 긴밀하게 내통 결탁하여 김일성에 충성을 맹세하고 김정일에 절대복종 김정은을 무조건 비호 두둔해 온 종북반역세력과 간첩 및 지하당은 물론 이석기 RO와 같은 대남적화 전위대의 준동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총선 대선과 관련 김정은 핵전쟁 위협과 공포 심리전에 굴복, 북핵과 로켓을 변호하는 내통 부역자, “전쟁을 하잔 말이냐?”고 정부와 국민에게 들이 대면서 개성공단 부활 퍼주기 재개를 주장하는 투항주의자, 사드 배치와 테러방지 및 북한인권법에 극력 반대하는 이적반역 집단, 악성 유언비어유포 등 선전선동에 동조하여 뇌화부동 하는 얼간망둥이 떼, 냉소적 방관자와 도망갈 구멍만 찾는 비겁한 도피자가 더 이상 설자리는 없게 됐음을 알아야 한다.

김종인을 만나 “사드가 배치 되면 신냉전 국면이 도래하고 한중관계가 순식간에 파탄난다.”고 여야 틈새를 공략 어부지리를 얻으려던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저지른 내정간섭 발언과 외교적 비례와 일탈적 행태, 그리고 대국주의적 오만이 불쾌한 것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가 의도한 바는 아니 었겠지만, 지난 1월 대만 출신 16세 소녀 쯔위가 유튜브에서 중화민국 청천백일기를 흔든 사소한일에도 히스테릭한 발작 증세를 보였던 중국이 대한민국 정부를 제치고 야당과 공개적으로 직접 접촉을 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대만과 공식적인 직접 접촉을 해도 무방하다고 양허(讓許)하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의외의 소득인지도 모른다.

김정은이 겁에 질려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통해서 청와대가 제1타격 목표 라고 협박을 하고 있는 마당에 명색이 제1야당 더민주는 비례대표 초선들을 내세워 테러방지법반대 필리버스터로 김정은에게 추파를 던지고 더민주 임시대표 김종인은 사드 배치 반대에 목을 매는 중국대사 내정간섭에 조연노릇을 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사드 배치 카드와 개성공단 폐쇄 조치가 UN 등 국제사회의 '끝판대북제재결의'의 추동력이 되고, 중국에게는 한반도 정책에 정도를 걷도록 깨우쳐 줌과 동시에 어설픈 대국주의 자만심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됐다.

더욱이 미국 전략자산의 대거 동원과 참수부대 참가 등 한미연합훈련강화로 김정은이 겁에 질려 숨도 못 쉬게 만들고 총선 대선 기간 북풍에 은연중 기대를 걸었던 국내 야권 종북세력에게는 찬물을 끼얹는 계제가 됐다는 사실이야말로 박 대통령이 펼친 '신의 한 수'라고 할 만하다.

이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5,000만 애국시민은 북과 내통 결탁하고 있는 극소수 종북반역과 그에 뇌화부동 하는 이적반역세력을 냉엄하게 심판, 축출함으로써 오늘의 시련과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한민국 헌법 제4조가 명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의 대문을 여는데 총화단결, 총력진군 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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