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4차 핵실험 발표'...입 닫은 종북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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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차 핵실험 발표'...입 닫은 종북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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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김정은 핵(수소탄)장난에 문재인은 이명박-박근혜 책임 탓 돌려

▲ ⓒ뉴스타운

서울 한복판을 온통 아수라장을 만들었던 좌파단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북한 4차 핵실험' 발표 이후 모습을 보니 종북좌파란 말이 실감난다. "박근혜 처형"까지 부르짖으며 그렇게 난리법석을 떨던 단체들이 '북한 4차 핵실험' 발표 한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조용하다.

이쯤 되면 북한을 향해 닫힌 입을 열고 "김정은아 핵 장난을 중단해라" 아니면 욕설이라도 퍼부어야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지금까지 우파진영에서 "종북"이라고 떠들면 손 사레를 치던 사람들이 왜 유독 북한에 대해서는 사족을 못 쓰는지 이게 "종북세력" 아니고 뭔가.

자신이 사는 나라의 대통령은 온갖 욕설을 담아 갈기갈기 찢어 대면서 정작 북괴 김정은의 핵 장난에는 입에 지퍼를 달았으니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됐다. 어쩌면 이 참에 핵이라도 한방 당겨 전쟁이라도 났으면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착각을 하는 인간들이 바로 그대들이 듣기 싫어하는 "종북"임을 꼭 알기 바란다.

하는 꼬락서니는 종북 짓을 하면서도 종북이라는 단어에는 악을 쓰며 아니라고 달려드는 이런 인간들이 우리 사회 얼마나 많은 가를 이번 김정은의 4차 핵장난이 잘 증명해주고 있다. 물론 종북세력들은 항상 그래 왔다. 북한 문제만 나오면 입을 닫거나 오히려 그들을 두둔하는 발언들에 개 거품을 물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해도 안가는 인간들이다.

대부분 이중인격자들이다. 미국을 증오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자녀들은 미국으로 유학 보낸다. 미국을 혐오하면서도 미국의 단물을 빨아 먹으려 한다. 북한 역시 다를 바 없다. 미국과 대한민국을 괴뢰패당으로 부르면서도 미국산 차와 한국산 전자제품을 선호 한다. 북한이나 종북이나 어찌 보면 초록이 동색인 것 같은데 종북은 북한에 가서 살기를 꺼려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들을 통칭해 "빨갱이"라 불러왔다.

이 시점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예의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 북괴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이 마음 놓고 핵 장난을 할 수 있도록 돗자리를 깔아 준 장본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다. 알고 있지만 쪽팔려 박근혜 정권에 뒤집어씌우는 것이라 이해하겠다.

문재인은 김정은의 이번 핵실험이 이명박 정부 5년과 박근혜 정부 3년의 총체적 안보 무능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입이 열려 있으니 비판이야 마음대로 한다지만 정말 제 정신으로 이런 말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진짜 북괴 김정은이 핵장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원조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알려 줄 것이다. 그 원조는 다름 아닌 김대중-노무현이다.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좌파정권 10년 동안 북한에 "묻지마 퍼주기"가 이런 엄청난 재앙을 만들었다는 것 삼척동자도 아는데 왜 혼자만 모르는가.

우리 돈으로 북괴가 핵을 만들게 하고, 김정은이 만든 핵을 우리가 머리에 이고 사는 살 떨린 팔자를 김대중-노무현이 만들었음을 이번만이라도 꼭 알았으면 한다.

한 가지 더 지적하겠다. 북한 문제만 터지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만이 북핵 해결의 열쇠라는 정부의 인식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하는데 이것도 무지의 발로다.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여전히 북핵 해결의 열쇠가 "묻지마 퍼주기"로 대변되는 햇볕정책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번 기회에 깨끗이 정리하기를 바란다. 정확히 말하면 김정은은 핵개발과 핵실험의 중독에 심각하게 취해 있다. 우리 정부의 태도와 관계없이 그는 미치광이 짓을 하게 돼 있다.

그 미치광이 짓을 신나게 하라고 핵무기까지 안겨 주었으니 발작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북한은 일본에 닮지 말아야 할 질 나쁜 한 가지를 배웠다. 바로 한손엔 국화꽃을 다른 한손에는 총칼을 들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대형 사고를 치고도 틈만 나면 "평화"니 "대화"이니 하면서 손을 내밀었다. 마지못해 손을 잡자 말자 뒤로는 평화를 위장한 또 다른 획책을 노려 온 것 이제는 세상이 다 안다.

핵실험은 아주 좋은 무기가 됐다. '핵실험 협박 쇼'를 벌여 세계를 놀라게 하면 먹을 것이 생긴다는 아버지 김정일의 철학까지 이어 받았다. 세계 평화를 볼모로 잡고 체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미국의 대선도 있고, 한국에는 총선이 있다. 분명히 자신들의 손익계산을 염두에 두고 소위 '몸값 올리기' 장난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버릇을 고쳐야 한다.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 당길 정도로 버릇이 고약해졌다. 회초리로는 안 된다. 종북좌파들에게 쇠파이프라도 빌려 대갈통을 후려갈기기 전에는 인간되기는 틀렸다. 약은 오직 한가지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핵폭탄을 만들어서라도 무릎을 꿇려야 하는 대대적인 제제 외에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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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dudrl31 2016-02-20 12:15:26
햇볕정책한 놈들 청문회하자? 어떤 말이 나오는지? 다시는 정치 못하게 해서 이민 보내자 북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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