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요한의 집에 ‘사랑의 헌혈’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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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료재단, 요한의 집에 ‘사랑의 헌혈’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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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모아진 혈액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증 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 ⓒ뉴스타운

올해로 설립 33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 임상검사수탁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매 반기별로 실시하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로 모아진 혈액은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협력을 통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들에게 공급하기도 하고,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증 되기도 하는 등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요한의 집’과 같은 중증 장애우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도 매월 방문하여 봉사하는 활동과 정기적 후원도 어느덧 10년째 진행 중이다. 장애우들을 보살피는 것은 물론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유무를 점검하고 시설 및 환경정비를 돕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월 급여 끝전 기부와 함께 연말에는 급여 1% 나눔 및 온정의 바자회 개최를 통해 불우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구호활동 및 진료 등을 지원하는 여러 사회복지법인의 구호활동 후원과 의료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정기적 사회공헌 활동 외에도 녹십자의료재단은 사회적 이슈에 따라 지진피해 성금 전달 및 외국인 근로자 무료건강 검진, 통일나눔펀드 기부활동을 진행하거나, 희귀질환학회와 함께 희귀질환 장애우 후원 등의 비정기적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건강 및 경제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하며,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나눔 및 사회적 이슈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구현에 힘쓰고, 나아가 정확도, 안전성, 신뢰도 높은 진단 검사를 통해 전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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