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 박인비, 다이어트 소신 발언 "골프선수 은퇴하고 생각할 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즌 5승' 박인비, 다이어트 소신 발언 "골프선수 은퇴하고 생각할 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인비 시즌 5승 과거 다이어트 소신 발언 재조명

▲ '박인비 시즌 5승 과거 다이어트 소신 발언 재조명' (사진: SBS '힐링캠프')

골프선수 박인비의 시즌 5승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인비가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인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박인비는 "외모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받은 적은 없다. 물론 내가 더 예쁘고 날씬하면 좋을 거다. 하지만 난 내 외모에 80% 정도 만족한다"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박인비는 "외모가 사람의 다는 아니지 않느냐"라며 "나는 운동선수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다이어트와 같은 예뻐지기 위한 변화는 골프선수를 은퇴하고 생각할 일인 것 같다. 지금 예쁜 걸 보고 싶으면 예쁜 사람을 보면 된다. 나는 운동을 잘하겠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 클럽에서 열린 미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5승을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