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내우외환혐의로 고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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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내우외환혐의로 고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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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탈북자들 향해 "5.18의 진실을 말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교과서를 통한 적화공작

지금 이 시점에서 국민적 관심을 가장 많이 끌고 있는 것은 역사교과서 전쟁입니다. 역사교과서 7종 모두를 빨갱이 집필진이 장악하여 필권을 장악함으로써 역사책을 통해 국민의 아이들을 적화시키고 있는 것이 현재의 위기이며, 이 위기를 바로 잡기 위해 국가가 집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뜻입니다. 반면 정부가 추진하는 이 역사전쟁을 끝까지 저지 하겠다는 것이 빨갱이들이 벌이고 있는 전면전입니다.

탈북자를 통한 적화공작

▲ 5.18 광주사태 당시 광주 침투한 탈북자 광수들 리스트 ⓒ뉴스타운

이 부분의 적화전쟁은 현재까지 물밑에서만 진행되고 있어, 거의 모든 국민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위험의 폭발성과 긴급성은 위의 "교과서를 통한 적화전략"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중합니다.  

민주화운동으로 알려진 5.18 광주사태가 있습니다. 이 사태에 대한 기록과 사진들이 있습니다. 기록이 A-4지 18만쪽이 랍니다. 사진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순수하게 국민성원으로 운영되는 애국단체 '500만야전군'은 지난 13년 동안 이 자료와 사진들을 분석하였습니다. 상황자료들을 시스템적 시각으로 음미해 보니 광주에는 북으로부터 미리 와 있던 북한특수군이 600명이 있었고, 그들이 이룩한 엄청난 전과가 기록돼 있었습니다. 2015년 5월 4일까지만 해도 500만야전군은 이 특수군 600명이 광주에 온 북한 사람들의 전부인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2015년 5월부터 새로 발굴되는 증거들을 보니, 이 600명의 특수군은 속칭 '새발의 피'였습니다.  

김일성 로열패밀리 멤버가 7명이, 3살난 애기를 안고 광주에 왔습니다. 광주혁명을 작품화하라며 예술가 집단 수십명이 왔습니다. 정부기관과 민간기구에서 동원된 엘리트 집단 180명이 광주에 왔습니다. 10-20대 청소년 30명 정도가 광주에 왔습니다. 얼굴이 흐리게 찍혀 영상비교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는 수백명의 얼굴들이 누구 인지를 인식하였습니다. 그들의 계급과 약력도 입수하였습니다.  

각 분야의 엘리트 인력은 그들이 속한 조직에서 대남공작을 주로 담당해 왔고, 예술가 집단은 광주혁명을 예찬하기 위한 작품을 만들어 왔으며, 10-20대 청소년들은 각기 다른 모양새로 탈북하여 지금 현재 한국 사회에서 연예인들에 버금가는 대중적 인기를 축적해 가면서 사회적 스타로 일취월장의 능력을 키워 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것이 무슨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하시려면 이들의 모습만 보시면 안 됩니다. 첫째 5.18이 민주화의 성지요 뿌리라는 사실을 생각하십시오. 둘째, 민주화라는 이름은 이 땅의 빨갱이들의 지상목표인 적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선전-선동 도구입니다. 지금 이 땅에는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친 세력이, 사회 각 분야를 장악하여 적화전선에서 북한과 공동공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시급하게 파괴해야 할 암적 대상이지만, 설사 군사 쿠데타가 발생한다 해도 파괴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없습니다.  

이 엄청난 빨갱이 세력을 깨부수려면 국민적 단합이 절실한 것이며, 국민적 단합을 이끌어 내려면 민주화의 성지인 5.18이 사기극이었다는 사실을 폭로해야만 합니다. "5.18 사기극에 속았다" "민주화 사기꾼들에 속았다" "북한에 망할 뻔 했다" 이런 정서가 확산되어야만 국민적 단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발견 사항들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인기를 얻은 탈북자들 30명 정도가 모두 다 광주에 왔던 사실 하나만 부각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전문적인 영상분석팀의 도움을 얻어 사진분석을 한 결과 북한 장군들, 총리, 장관, 북한판 국회의원, 각 분야의 선전-선동 엘리트, 예술가들의 이름과 각 약력들이 발굴되었습니다. 인터넷과 뉴스타운 호외지를 통해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이에 광주사람들이 나서서 저지하는 행동들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사람들이 두는 바둑은 모두 다 자충수 였습니다.  

이에 머리 좋은 일부 탈북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지만원은 5.18을 북한이 주도했다고 하는 데, 이는 말이 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방송에서도 했고, 하루에도 여러 번씩 다니는 사회단체 강연을 통해 적극적인 방법으로 전파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런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하면 사회는 거짓말을 참말로 받아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새로운 '뉴라이트' 세력으로 부상하면서 '500만야전군'과 같은 애국자들을 꼴통집단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500만야전군'은 긴급히 광주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서 이런 탈북자들의 얼굴을 찾아내는 일을 시작했고, 이는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탈북 사실들을 숨겼을 뿐 아니라 빨갱이 소탕의 9부 능선에 도달한 '500만야전군'의 공격 성과를 무위로 만들려고, 방송과 강연회들을 통해 거짓을 전파하였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이들이 국민적 영웅들이 되고, 우익 애국세력의 중추가 된 후, 결정적인 시기가 도래한다면 이 나라는 어찌 되겠습니까? 대부분의 국민은 무조건 이들이 인도하는 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이 어찌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위험한 폭탄이 아니라 할 것입니까?

이 위험한 시기에 국가는? 이미 북한의 대리점으로 전락해 있습니다

5.18 폭동을 북한이 주도했다는 사실이 2013년 1-5월에 종편방송 채널A와 TV조선에서 열기를 발하면서 방송되었습니다. 광주사람들이 고춧가루 세례를 받은 사람들 처럼 난리를 피웠습니다. 서울에까지 와 두 방송국을 계란과 토마토, 밀가루, 쇠뭉치 등을 가지고 공격하였습니다. 야당을 동원하고 행정부와 국회의 요인들을 찾아가 항의를 하였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

이에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나섰습니다, 5월 27일에는 대변인을 통해 그리고 5월 30일은 강운태 광주시장을 만나 2007년 7월 24에 '국방부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조사한 조사 결과(570쪽 분량의 보고서)를 전가의 보도인 것처럼 내세웠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1) 북한특수군이 광주에 개입한 사실이 없고. 2) 간첩 이창용도 5.18과 관계없이 별도로 남파된 간첩이었기 때문에 현재의 국방부는 그 2007년의 '조사 결과 보고서'의 결론을 존중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는 2013.6.10.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5.18에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이에 반하는 표현은 역사왜곡이고, 역사왜곡은 반사회적 행위로, 이에 가담한 일베 회원들의 글은 삭제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북한특수군 개입을 증언시킨 방송들은 방통위를 통해 제재할 것이며 역사 왜곡자들은 검찰조사를 받게 될 것이다." 이런 망언을 하였습니다. 

[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3년 5월 15일, 채널A에서 분당에 살고 있는 탈북자 가명 김명국과 그의 광주 참전 수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그의 조장은 지금 인민군 3성 장군이 된 문제심이었다 합니다. 그러자 대통령 직속인 방통심의위 위원장 박효종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참으로 고약한 독재적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1) 방송출연자 3명에 대해 영구출연정지 시킬 것

2) 진행자와 그 윗선들에 대해 중징계를 내릴 것(감봉 조치)

3) 5.18에 북한군이 개입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사과방송을 할 것

4) 인터넷에 5.18과 북한을 연결 짓는 모든 글을 삭제할 것  

[행정 소송에 대한 판결들]

이런 조치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행위라 판단한 저는 서울행정법원에는 처분취소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김국현 부장판사는 5.18과 북한군을 연결시키는 것은 1997년의 판결결과와 배치되기 때문에 표현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실로 반문명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해괴한 판결 내용이 인터넷을 타고 떠돌았습니다.  

[국정원, 국가와 적이 한편 된 세상임을 증명]

참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상에서 보면 국가는 진실을 발굴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침략 범죄를 은닉시켜 주기 위해 자기 국민을 탄압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보십시오. 광주에 왔던 북한사람들이 지금은 탈북하여 한국에 와 있습니다. 이래도 5.18에 북한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주장할 사람 있겠습니까?  

2009년 탈북군인 동호회인 자유북한군인연합이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이라는 증언록을 냈습니다. 제167-200쪽에는 "술병 들고 교회를 습격한 민주인사들" 이라는 제목의 제4증언(전 함경남도 함흥시 2.8 비날론 연합기업소 사무원)이 있습니다. 제184쪽 상단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2006년 남한에 와서 처음으로 합동조사반에서 조사를 받을 때 그는 자기가 1980년 5월 18일 광주사건 당시 북에서 임무를 받고 내려 왔었다고 그 때의 상황에 대해서 조사관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조사관의 입에서 앞으로 그런 쓸 데 없는 말을 두 번 다시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협박을 하더라는 것이었다 한다." 

국정원 이병영이라는 사람이 광주에 참전했던 탈북자를 향해 "5.18의 진실을 말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 이 사실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정원이 5.18의 진실에 대해 함구하라 했다"는 이 이야기는 인터넷에 쭉 깔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탈북자들 세계에 상식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국정원은 이 이야기를 시정 시키는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금도 국정원이 5.18의 진실을 숨겨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결 론

결론적으로 국가는 5.18의 진실을 가로 막는 존재로 즉 북한의 범죄를 적극적인 방법으로 은닉 시켜 온 북한 총독부로서의 역활을 수행해왔습니다. 

1) 탈북자들에게는 "탈북 했더라도 5.18의 진실은 절대 말하지 말라, 죽는 수가 있다"는 협박을 했고,  

2) 내국인들에는 "5.18의 진실을 인터넷에 게시하면 지운다"는 협박을 했으며,  

3) 방송국들에는 "5.18의 진실을 방송하지 말라, 방송 허가를 취소할 것이다"라는 협박을 해온 것입니다.  

이 엄중한 사실을 놓고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냥 못 본 체 해야 합니까? 국정원장을, 대통령을. 내우외환 혐의로 고발해야 합니까? 국민 여러분, 내일 생각할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오늘 생각하셔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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