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언론의 거짓선동에 속지 말고 역사교과서는 국정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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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언론의 거짓선동에 속지 말고 역사교과서는 국정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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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 ⓒ뉴스타운

역사교과서를 국정이냐 검인정이냐 결정하는 교육부의 단순한 방침을 놓고, 새민연을 위시한 좌익들이 사생결단식 투쟁을 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그 동안 검인정체제 하의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가지고 국민들을 얼마나 속여 왔는지를 짐작하게 된다.

정부 당국이 검인정체제 하에서는 왜곡될 수 밖에 없는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하여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겠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방침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새민연은 국회 본연의 모든 임무를 팽개치고 국사교과서의 국정화 반대에 총 매진하고 있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좌익세력은 그 동안 90%가 좌편향 되어 있는 역사 학계를 앞세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을 동경하도록 이념 교육을 시켜왔던 것이다. 그래서 20~40대 유권자로 하여금 반대한민국적, 반기업적, 반시장적, 좌익사상을 주입시켜 왔다. 그 동안 좌익들은 대한민국의 발전 보다는 오직 정권의 쟁취에 눈이 어두워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교육을 하고 국민들에게 거짓을 선동해왔던 것이다.

좌익들은 교과서를 국정화 하게 되면 "친일을 미화하고, 독재를 미화"할 것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진실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육을 받게 될 때는 좌익세력들의 정치적 기반을 잃게 되는 절박감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디어 언론을 총 동원하는 대국민 선동 사기극을 시작하고 있다. 언론이 국정화 반대자의 목소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사이비 여론조사기관을 앞세워 국정화를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한 것처럼 선동하여, 마침내 가짜 여당정치인이 반대 목소리를 내도록 유도하여, 여당으로 하여금 국정화가 선거에 불리한 것처럼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제발 이번에는 정부 당국이 애국심을 발휘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번복 사태 때처럼 좌편향 언론의 선동에 넘어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시키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초석을 놓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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