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청와대는 NSC 상임위원회는 우리군 대응 방향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5시 50분 현재 우리군의 북한군 포격에 대한 대응사격을 가한 이후 북한군의 특이 사항은 보이지 않는다고 군은 밝혔다. 북한군이 오늘 포격해온 포는 40mm 고폭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군은 탄도궤적을 포착해 현재 정밀 분석중이라고 한다.
군은 또 5시 40분 제 1 야전군에 전 지역 진돗개 1을 발령했다.
(1보) 북한은 20일 오후 3시 52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포격을 가하고, 우리 측 28사단 군 확성기에 포격을 기습 가격해왔다. 확성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졌다.
YTN 속보에 따르면 현장 주민의 말을 빌러 오늘 오후 5시8분쯤에 북한쪽으로 포탄이 날아갔다.
군은 155mm포탄 수십여 발을 북한군 로켓(곡사화기) 발사 원점으로 향해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어 경기 연천군 횡상리-삼곶리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으며 청와대는 긴급 NSC 회의를 소집해 북한군 소행 관련 등에 대한 회의에 들어갔다.
우리군은 총기함을 개방하고, 군장 상태로 대기명령을 내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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