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일 오후 3시 52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포격을 가하고, 우리 측 28사단 군 확성기에 포격을 기습 가격해왔다. 확성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 속보에 따르면 현장 주민의 말을 빌러 오늘 오후 5시8분쯤에 북한쪽으로 포탄이 날아갔다.
군은 155mm포탄 수십여 발을 북한군 로켓(곡사화기) 발사 원점으로 향해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어 경기 연천군 횡상리-삼곶리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으며 청와대는 긴급 NSC 회의를 소집해 북한군 소행 관련 등에 대한 회의에 들어갔다.
우리군은 총기함을 개방하고, 군장 상태로 대기명령을 내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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