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진상, 국민은 통찰한지 오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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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진상, 국민은 통찰한지 오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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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민들이 단결하여 혁명정신으로 5.18 진상규명을 외칠 때

▲ ⓒ뉴스타운

'5.18' 광주사태 때 북한의 특수부대 및 공작조가 대거 광주에 잠입하여 국군과 시민간의 이간질을 위해 총을 들어 한켠은 계엄군을 향해서, 한켠은 시위하는 광주시민들을 향해 암살 저격하듯 총을 발사했다는 설이 그동안 책자와 구전으로 전국을 휩쓴지 오래이다.

그것은 첫째, 최초 탈북군인들에 의해서 폭로가 되었다. 자그마치 600명 가량의 1개 대대 무장병력이 변장하여 광주사태 전에 잠입하여 작전을 벌였다는 주장이다.

둘째, 한국 최고의 행동하는 애국논객 지만원 박사는 과학적인 사진 분석 등에서 5.18 광주사태 때 주력 무장병력들은 통칭 북한에서 밀파된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들이라는 것으로 밝혀내었다. 지만원 박사의 과학적인 분석과 결론의 주장은 대국민 사기극인 왜곡된 5.18 역사 바로잡기의 입증 자료와 근거로서는 충분하다는 것이 사계 전문가들의 공통 결론이요, 주장이다.

그러나 지만원 박사가 밝혀낸 5.18의 진상이 확연한대도 함구하고, 오히려 진상을 거부하고 오히려 근거 없는 반대, 부정의 허황한 주장으로 지 박사를 매도하는 자들은 발악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들 가운데 웃지 못 할 자는 보수논객을 자칭하는 모(某) 논객이다.

그는 5.18 광주사태를 직접 취재했다는 것을 전제하며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 결과 북한에서 침투한 특수부대는 전무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그가 주장하는 것은 매우 허황한 주장이다. 그는 5.18이 시작의 시점부터 광주사태를 취재한 것이 아니라는 데 문제의 핵심이 있는 것이다. 그는 예컨대 시장(市場)의 파장(罷場) 때 같은 광주사태의 현장에 도착하여 취재를 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은 그의 주장에 앞서 통찰해야 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의 주장인 5.18 광주사태 때 북에서 특수 부대가 변복하여 대거 잠입하여 군경과 교전했다는 것은 당시 광주 시민들도 대부분 오래전 짐작한 일이었다.

언제 들어도 경악할 일이다. 광주사태의 폭도들은 4시간 정도의 시간대에 전남지역 44곳의 무기고의 무기를 탈취하고, 장갑차와 오토바이에 기관총을 거치하여 군경을 향해 총탄을 발사했다.

당시 무장폭도들은 호남의 수령급 정치인과 주축이 되는 자들이 특별출연이듯 북한에 초청한 자들이라는 항설이 광주시내에 와글와글 했다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주장의 근거 하나는 호남 수령급 정치인이 반란의 총성을 울려 성공하면 실시한다는 내각구성의 명단이 도하(都下)언론에 보도된 것이다. 반란자을 꾸민 자들은 사전에 내각 명단을 짜놓고 북한의 특수대를 끌어들여 광주사태를 일으켰다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무장한 정체불명의 무장폭도들은 광주 교도소를 무려 5차례나 총성을 울리며 기습 공격했다.

근거는 이렇다. 1980년 5월 31일, 당시 계엄사령부는 무장폭도들이 광주 교도소를 기습한 것에 대한 발표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광주사태의 무장 폭도들은 교도소 수감자들을 해방시켜 폭도에 가담시키기 위해 간첩 및 좌익인 170여명이 내포된 2천7백여명의 복역죄수가 수용되어 있는 광주교도소를 5차에 걸쳐 습격"했다고 밝혔다.

또, 1985년 국방부가 발행한 '광주사태 실상'에는 "무장폭도들의 가장 위험하고 대담한 시도는 광주교도소에 대한 공격이었다."라면서 "만일 2,700여 명의 복역수들이 무정부 상태의 광주시로 풀려 나와 폭도들이 탈취한 총으로 무장하여 국군을 향해 전투를 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어찌 되었겠는가?"라고 설명했다.

당시 광주사태 때 폭도들은 가두방송과 대자보의 벽보 등을 통해 美7함대 소속의 항공모함의 전단들이 광주시민들의 민주화를 지원하기 위해 근해에 정박해 있다고 선전하기도 했다. 동맹국인 미군이 당시 정부를 지원해야지 폭도들을 지원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부지기수(不知其數)였지만, 미군은 이해 납득이 안 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

지만원 박사의 통칭 광수들을 불러들인 국내 좌파들에 대해 정부가 나서 진상조사를 하지 이유가 있다는데, 무엇인가?

첫째, 광주사태의 국내 주역이요, 각본, 연출자라는 항설이 비등했던 DJ(김대중)에 대한 미국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편애(偏愛) 탓이라는 항간의 분석과 주장이 있다. 둘째, 정부와 국회, 언론계, 종교계, 학계 등에 만연된 좌파 탓이라는 항간의 분석과 주장이 있다. 특히 미국 정부는 김대중을 보호하고 구출하기 위해서는 지옥이라도 사양하지 않을 각오를 보인지 오래이다.

주장의 근거는 과거 이후락 정보부장에 의해 김대중을 일본에서 납치 하려 했을 때, 미국 정부를 대신하는 CIA가 김대중을 구원해준 것이다. 또 하나의 근거는 광주사태의 배후 기획자로 지목되어 DJ가 투옥되어 사형 선고를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을 때, 미국 정부는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김대중을 석방하여 미국에 보내주지 않으면 주한 미군 전원을 철수하겠다"로 협박, 공갈을 쳐 마침내 미국 정부는 DJ를 석방하게 하여 미국으로 데려가 칙사 대접을 하며 보호하고, 훗날 DJ를 한국의 대통령으로 만드는 공작을 펼친 것이다.

이러한 미국의 처신에 대해 대다수 한국인의 비난이 일자 미국은 DJ가 민주화 인사이기 때문에 보호를 했다고 주장했다. 좌파의 DJ는 편애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죽이는 미국 정책이 있는 한, 지만원 박사의 광주사태의 진상은 통탄스럽게도 암흑 속에 매장되는 비운에 처해질 뿐이라고 분석 논평하는 애국인사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또 지만원 박사의 광주사태의 진상은, 호남의 정치인과 북과의 반란은 미국정부 못지않게 한국 정치를 좌우 대결로 만들어 오는 YS(김영삼), DJ(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의 장장 20년간 정책 탓으로 대한민국은 적화의 바다에 침몰해가고 있다.

또, YS, DJ, 노무현의 좌파 정치사상을 숭배하고 실천하는 자들이 정치계, 언론계, 학계, 노동계, 종교계 등에서 광주사태의 진상에 대해 조직적으로 방해 한다면 더더욱 진상규명은 난망하기 이를 데 없다. 사마천 같은 역사의식이 없는 한국 대통령이 존재하는 한 5.18의 진상 구명에는 모르쇠 하고 대북 퍼주기와 부정부패로 대졸부 되는 음모만 있을 뿐이다.

끝으로, 나는 주장한다. 5.18 진상이 청천하늘에 밝혀질 수 있는 것은, 첫째, 5.16 같은 군사혁명이 있어야 한다. 둘째, 군사혁명이 아닌,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전체 국민이 단결하여 혁명정신으로 일어서 진상을 외칠 때, 비로소 5.18의 진상은 밝혀질 수 있을 것이다.

권력은 짧고, 국민은 장구하다. 나는 국민혁명을 촉구한다. 지만원 박사는 살해의 위기와 온갖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세계에 5.18의 진상을 보고한 위대한 한국의 애국자로, 국민들의 영원한 기립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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