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밝히기”를 거부하는 나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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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밝히기”를 거부하는 나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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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기자의 사명은 진실을 밝혀 역사를 바로세우는 것

▲ 진실을 밝히라며 1인시위에 나섰다. -자료사진 뉴스타운- ⓒ뉴스타운

5.18이 북 특수군 600명이 일으킨 국가전복사태냐? 민주화운동이냐? 5.18이 발생한지 35년이 지난 지금 “5.18의 역사를 바로 잡아야한다”는 움직임이 거세다. 전국이 이로 인해 들썩거리고 있다. 그런데 여타 정통언론, 정론기자를 자처하는 많은 언론사와 기자들은 “나 몰라라!”하고 있다. 기자는 진실을 밝히고 사실을 전달해야할 임무가 있다.

어떤 사건의 진실을 온전히 보려면 선입견의 배제와 합리적 의심에 대한 증거 수집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기자들의 임무이다. 이제 기자들과 많은 언론들이 나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온갖 압박을 받으며 12여년 이상을 연구하여 “5.18 분석 최종보고서”를 공개적으로 발표한 지만원 박사(시스템클럽 대표 : www.systemclub.co.kr) 는 “5.18은 북 특수군 600명과 전라도 맹주 김대중 세력이 야합하여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다”면서 “광주에 민주화 시위는 없었고, 민주화 시위를 지휘한 광주인은 없었다. 광주폭동의 지휘자는 지금의 인민군 원수 리을설 이었다. 따라서 민주화 유공자 대우를 받고 있는 5,060명은 여적죄로 처벌돼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내용을 주도적으로 보도, 특히 지난 7월 1일, 4면에 달하는 호외지 10만부를 발간하여 5.18의 실상을 전국에 알린 정통보수의 대표언론사인 뉴스타운(www.newstown.co.kr) 이 밝힌 사실은 여러 가지 객관적인 증거가 있지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이동 중인 20사단 지휘부 습격하여 사단장용 지프차 등 14대의 지프차를 몰고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이동, 총 600명이 4대의 장갑차와 374대의 군용트럭 탈취하고, 전남 17개 시군에 산재한 44개 무기고를 습격하여 5,408정의 총기 및 TNT 8톤 등 탈취, 또 교도소 공격 6회나 했다는 것은 “지휘부가 없으면 불가능 한데 당시 지휘부가 없다”는 것.

둘째, 상기 첫째의 “작전 참여자 600명 중에서 보상금과 연금을 신청한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시신은 있는데 신원불상인 시신이 있다”는 것.

셋째,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이 5.18 역사전쟁을 통해 최첨단과학기법으로 분석 발표 및 보도한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 현재 86명)’가 모두 북에 실존하는 군 실권자 등이 되었다는 것.

특히 뉴스타운은 ‘제37광수 박승원 인민군 상장’에 대하여 “1980년 5.18 광주에 현역 군인으로 직접 광주에 왔었다”는 증언과 보도를 북한전문지 ‘프리엔케이(Free NK)’ 보도라며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탈북한 ‘제37광수 박승원 부참모장(상장)’은 “1980년 5.18 광주사태 시 북한군 대남연락소 전투원 소속으로 남파되어 5.18 광주 사태에 시민군으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는 것.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그래야 전두환 등 신군부의 정치활동 금지령, 휴교령, 언론 보도 검열 강화 등의 조치를 한 계엄포고령 10호에 의해 어쩔 수없이 피해를 당한 분들의 명예가 회복된다.

1979년 10·26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뒤, 같은 해 전두환 등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신군부는 12·12 군사 반란 을 일으켜 군부를 장악하였고 실권자로 떠올랐다.

신군부는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을 포함한 정치인과 재야인사들 수천 명을 감금하고 군 병력으로 국회를 봉쇄했다. 5월 18일 광주 지역 대학생들은 김대중 석방, 전두환 퇴진, 비상계엄 해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일으켰다. 신군부는 광주의 민주화 요구 시위도 강경 진압하면 잠잠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공수부대 등의 계엄군을 동원해 진압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이 북 특수군 600명을 내려오게 할 수는 없고, 그들을 통해 국가전복을 꾀한 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5월 18일 16시 이후 광주 시내에 투입된 공수부대원이 운동권 대학생 뿐만 아니라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무고한 시민까지 닥치는 대로 살상, 폭행하였다는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했다. 물론 “실질적으로 유언비어가 있었는지? 이런 유언비어도 북의 교란작전의 하나로 이루어진 것은 아닌지?”도 밝혀야 한다.

“이휘호 여사가 방북한다.”고 하며 광복 70주년이 되는 8.15가 얼마 안 남았다. 지금이 정통언론, 정론기자를 자처하는 많은 언론사와 기자들이 나서 역사를 바로 세울 때다. 국회에서 흔하게 나오는 특검은 이럴 때 필요한 아닌가? 공개특검 또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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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환 2015-07-24 20:32:38
멍청한 기자야, 선 후가 바꼈다.
가만 있는 시민에게 특수부대가 투입되어서 총을 쏜게 아니라.
동시 다발적으로 무기고 털어서 경찰에게 총을 쏘니,
특수부대가 투입된거다!!
다짤라먹고 유리한거만 얘기하는건 공산당의 주특기다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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