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북한특수군 '제37광수 박승원 인민군 상장(인민군 부참모장 겸 노동당 중앙위원)'이 탈북 하여 우리 정부가 신병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북한 인민군 대장 박재경(5.18 광주 북한특수군 제29광수)이 탈북 또는 망명을 추진 중이란 관측이 정보당국과 TV조선 등 종편 방송을 통해 나왔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정보통들은 인민군 박재경(제29광수) 대장의 탈북 또는 망명을 언급하며, 우리 정부와 주변국들의 정부 당국이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경은 우리나라의 국방부 차관 급인 인민무력부 부부장과 군내 총정치국 부국장을 역임한 핵심인물이다.
한편, 박재경은 2000년 서울 방문 시 당시 대통령 특보였던 임동원에게 북한산 송이버섯을 선물했으며, 2007년엔 남북정상회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도 송이버섯을 선물한 인물이다.
이번 북한 인민군 장성들의 탈북 또는 망명으로 5.18 역사전쟁을 진행하며, 5.18 광주 북한특수군 광수(현재 84명)들을 발표한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의 보도에 국민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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