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라 사자상 파괴 IS, "음악가들에게 채찍질 90대 처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팔미라 사자상 파괴 IS, "음악가들에게 채찍질 90대 처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팔미라 사자상 파괴 IS 음악가들 처벌

▲ '팔미라 사자상 파괴 IS 음악가들 처벌' (사진: MBN)

수니파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세계 문화유산 팔미라 사자상을 파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IS의 만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영국의 한 매체는 "IS 무장 단체가 현지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에게 처벌을 내리고 그들의 악기를 망가뜨리는 일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S는 시리아 동쪽의 부자크 도시에서 음악가들이 무슬림을 모욕하는 음악을 연주했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이들에게 채찍질 90대를 가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IS가 파괴한 팔미라 사자상은 기원전 1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고대 유적 중 가장 가치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