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감염 매개체 대부분이 가축? "안 물리는 것이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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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감염 매개체 대부분이 가축? "안 물리는 것이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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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감염 매개체 가축 화제

▲ 라임병 감염 매개체 가축 (사진: 연합뉴스 방송 캡처)

라임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감염 매개체 대부분이 가축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강원도 화천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라임병은 쥐나 다람지 등 설치류의 몸에 붙어있던 참진드기가 날씨가 더워지는 5~7월 초여름에 사람에게 옮겨붙어 피부를 물면서 전파되는 병이다.

감염 매개체 대부분이 가축이다 보니 농축산업이나 도축업 종사자들이 고위험군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진드기 매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 없는 만큼 "안 물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참진드기나 털진드기 등은 5~9월에 숲이나 들에서 활동하는 설치류나 가축에서 왕성하게 서식한다"며 "야외활동을 한 후엔 바로 샤워하고 물린 자국이 발견되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라임병 감염 매개체 가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임병 감염 매개체 가축, 그렇구나", "라임병 감염 매개체 가축, 혹시 모르니 조심하자", "라임병 감염 매개체 가축, 여름에는 특히 조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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