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정원장, 국방장관, 지금 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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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원장, 국방장관, 지금 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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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한 북한 황장엽도 김덕홍과 함께 5.18 광주 북한특수군 광수로 왔다

▲ ⓒ뉴스타운

지금 서울 근교 높은 산들에는 수백-수천 '광수'들이 시간을 기다릴 수 있다. 왜? 광수들이 국민들 일반에 알려지면 국민 전체가 분노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한이 남한 빨갱이들과 함께 그동안 적화통일 추진해 온 것이 모두 소멸될 것이고, 아울러 남북 5.18 세력들의 정체가 들통 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 대기 세력은 무엇을 기획할 것인가? 또 다른 폭동을 일으켜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 행진을 차단하려 할 것이다. 

헛소리 한다고 생각하고 내 말을 무시 할지 모른다. 그러면 내 헛소리 역사를 한번 훑어보자. 2002년 나는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짧은 문장을 신문 광고에 냈다. 김대중은 내가 헛소리 한다면 나를 광주 감옥에 갖다 넣었다. 그런 나를 본 국민들은 5.18의 '5'자도 건드릴 생각을 하지 못했다. 얼어 붙고 주눅이 들었다.  

2008년 나는 4권의 5.18 역사책을 썼다. 그런 역사책을 썼다고 국가는 나를 불러다 5년 동안 재판했다. 재판에 이기자 방송들이 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 물었다. 나는 "5.18은 북한특수군이 주도 했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박근혜가 방송을 차단시켰다.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글들을 대량으로 지웠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에 진정서와 함께 '5.18 분석 최종보고서'를 보냈다. 그래도 박근혜는 나를 탄압했다. 내 연구가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을 방해 한다는 것이었을 것이다. 북한과 잘 지내면서 연방제 통일을 착착 준비해가고 있는 마당에 북한군 600명이 광주에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박근혜의 통일전선 형성이 와르르 와해 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84명의 광수'가 나오기 까지는 정확히 52일이 걸렸다. 우리 500만야전군 전사들의 하늘을 찌르는 의지와 밤을 매일 지새는 전투 의지로 84명, 무려 84명의 광수를 발굴하였다. 그래도 박근혜는 외면했다. 박근혜가 외면하면, 그 누구도 박근혜 앞에 진실의 그림을 보여줄 엄두를 내지 못한다. 국정원장? 비서실장? 국무총리? 문고리 비서 앞까지 갔다가 "더럽다" 앙심 품으며 되돌아 올 것이다.  

'광수'를 무시 한다? 이는 박근혜의 무덤을 파고, 국가의 무덤을 파는 행위다.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것은 그 보도가 박근혜의 역린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박근혜, 언제까지 어디까지 가나 보자. 오늘 철저한 연금상태에 있는 김덕홍이 1980년 5월 광주에서 찍힌 사진이 나왔다. 김덕홍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에서도 연금을 당했다. 왜? 김덕홍은 1980년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과 함께 광주에 왔고, 이 사실을 이실직고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와 함께 탈북한 황장엽은 이실직고 하기를 거부했다.  

그래서 황장엽은 자유롭게 살다 죽었고, 김덕홍은 지금까지 창살 없는 감옥에서 철저한 연금생활을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그는 심각한 병에 걸려 있다 한다. 대법원은 김덕홍에게 우리 국민과 같은 자유를 허락했다. 그런데 이명박-박근혜는 그를 계속 가두었다. 희망을 잃은 김덕홍은 아마 곧 죽을 지도 모른다. 그런 김덕홍이 1980년 광주에 왔던 '광수'임이 오늘 노숙자담요님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다.  

현재 살아 있는 김덕홍, 그가 1980년 5월에 광주에 분명히 왔다. 김덕홍은 지금도 살아 있다. 당장 그에게 물어보라. '당신 광주에 왔었느냐'고, 그는 분명히 답할 것이다. 광주에 왔었노라고. 그런데도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오지 않았다고 우긴다?  

우리 500만야전군은 국가로부터 단돈 10원도 받지 않는다. 순수한 회원들의 성금으로 운영된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구애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연구하고 발표한다. 우리 500만야전군은 때가 되면 황장엽이라는 인간이 어떤 인간 인지 밝힐 것이다. 그도 김덕홍과 함께 광주에 왔다. 리을설 3성 장군은 더럽게도 할머니 복장으로 600명의 북한특수군과 남한에서 몰려든 이선실 등 간첩 집단 그리고 전라도 빨갱이들을 총 지휘했지만 황장엽은 그야말로 개자식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지면 대전현충원에 묻혀 있는 그의 뼈를 꺼내 부관참시를 해야 한다.  

그는 1980년 5월, 광주에 와서 무얼 했는가? 학자풍으로 위장한 모습과는 달리 펄펄 나르는 정보-보안 책임자 였다. 그는 57세에 광주에 왔다. 한손에는 공용화기인 묵직한 유탄발사기를 가볍게 거머쥐고, 다른 손에는 묵직한 무전기를 거머쥐고, 노란색 날렵한 잠바를 입고, 군중 속에 침투했을지도 모르는 대한민국의 보안요원을 색출하는 반장이었다. 그가 거머쥔 유탄발사기로는 국군을 살해 했을 것이고, 그가 든 무전기로는 수많은 남한의 보안요원들을 데려다 살해하라는 지시를 했을 것이다. 살이 부들부들 떨리는 인간이 바로 황장엽이다. 황장엽은 위장한 간첩이었다. 남한에서 그의 주변을 맴돌던 사람들에 대해 정보 당국은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그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그를 의심하는 글을 쓴 사람은 오직 나 지만원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광주에 온 황장엽, 그가 점찍으면 그를 호위하는 보안요원들이 압송을 했다. 그는 한국 땅을 밟고부터 학자 행세를 했지만, 그보다 20년 전인 광주에서는 펄펄 나는 보안대장이었다. 사진에는 그의 부하들이 끌고 가는 키 큰 남자가 보인다. 그가 경찰 프락치로 지목되어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아마 그 젊은 사람은 북괴군에 의해 금방 사살 되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보면 모두가 흥분할 것이다. 이 사진은 사정상 며칠 후에 공개될 것이다. 나는 이 황장엽의 사진을 박근혜가 가장 먼저 볼 것으로 기대한다. 황장엽, 그는 대한민국을 두 번씩이나 농락한 저주의 인간이다. 그를 먼저 부관참시하고, 그 다음엔 김대중을 부관참시 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내가 보기에는 죽어도 못한다. 박근혜에 아부하며 먹고 사는 개자식들아, 네놈들에는 역사 인식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가문의 영광도 없더냐. 내일부터 서울 근교의 산들을 뒤져 보라. 반드시 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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