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개구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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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구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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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도연사앞 연못가에서 참개구리를 만났다.

개구리가 모델을 되어 줄려는지 한동안 꼼짝을 않고 부동자세롤 나를 쳐다본다. "나를 찍어 주세요"라는 부탁을 하는 것 같다.

참개구리는 대개 녹색과 연한 회갈색을 띠는데, 저지대의 강변·논·연못·초원·습원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개구리

몸이 굵고 짧으며, 목 부분에는 잘록한 부분이 없다. 성체에서는 꼬리가 없어지고 네 다리, 특히 뒷다리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이들은 다시 선골·흉대·척추골의 형태상 차이, 앞발가락의 관절골 및 위턱뼈의 이빨 유무, 빨판이나 물갈퀴의 상태 등을 기준으로 분류되어 오늘날 약 5,000 여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 원시 개구리는 꼬리가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꼬리를 움직이는 근육이 남아있다. 또한 물에서 살며 새끼를 돌보는 개구리류는 '무설류'라고도 불리는데, 좌우의 유스타키오관이 하나로 되어 인후부에 열려 있다.

먹이는 살아 있는 곤충이며, 황소개구리처럼 생태계가 파괴될 정도로 물고기, 작은 뱀, 토종 개구리등을 잡아먹는 종류도 있다. 천적으로는 뱀, 때까치, 황새, 물장군(노린재목의 수서곤충. 개구리등의 체액을 빨아먹는다.)등이 있다.

개구리는 전 세계 각지에 퍼져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남미산 개구리는 독을 몸에 지니고 있는데 남미산 개구리의 독은 뱀의 독보다도 더욱 독성이 강해 생명체가 낼 수 있는 모든 독 중에 가장 독성이 강하여 남미산 독개구리의 독은 한 방울로도 성인남성 100,000명을 죽일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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