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5.18 북한특수군 광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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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5.18 북한특수군 광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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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찍힌 67명의 얼굴과 평양에 현존하는 67명 얼굴이 정확히 일치

▲ 1980년 5.18 광주 북한특수군 '광수'와 2010년 북한 평양의 광수 모습 ⓒ뉴스타운

"야~ 저거 광수다 광수" 1980년 5월, 북한이 5.18을 생중계할 때, 장갑차에 기관총을 거치하고 광주시를 질주하는 모습을 본 북한 병사들이 내무반에서 손벽을 치면서 지른 소리였다. 광주폭동 35년이 지난 지금, 500만야전군 전략-기술팀이 오늘 아침까지 50일 동안 찾아낸 광수는 무려 67명, 광주에서 찍힌 67명의 얼굴과 평양에 현존하는 67명 얼굴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김정일-김정은 권력의 최측근을 구성해온 2,3,4,5,6성 장군들이 광주폭동의 현장 주역들이었다. 600명의 북한특수군을 광주 현장에서 지휘한 사람은 북한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95세의 인민군 원수, 리을설, 그는 60세에 3성 장군(상장)으로 광주에 와서 여성으로 위장한 상태에서 특수군 600명을 지휘했다.

탈북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증언했다. "5.18은 김대중과 김일성이 짜고 저지른 폭동이고, 폭동의 주역은 북한특수군이었다" 박대 받던 이 증언들은 이제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서고금, 5천년 역사에서 적장과 짜고 적군을 불러들여 국가에 항적한 인간은 아마도 김대중이 유일할 것이다.

1972년 김대중은 일본에서 간첩들과 함께 북한 자금을 받아 반국가단체를 구성했고, 그 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뼈는 대한민국에 위치할 수 없다. 빨갱이들은 법으로 가기 전에 인민재판, 마녀사냥부터 했다. 우리도 그렇게 시작해야 한다. 지금은 여론이 법이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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