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를 방문 중인 존 케리(John Kerry, 71) 미국 국무장관은 5월 31일(현지시각) 제네바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자가 다리 골절상을 당하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미국의 시카코트리뷴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
케리 장관의 사고의 차도의 도로 경계석과 부딪쳐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스위스 국경 남동쪽 약 40km떨어진 프랑스령으로 케리 장관은 헬리콥터를 이용 제네바 병원을 긴급 이송됐다. 당시 의식을 잃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루트 가운데 하나인 꼴 드라 꼴롬비에르(Col de la Colombiere)로 불리는 유명한 산길(mountain pass)로 자전거 여행길을 떠났다.
케리 장관은 지난 달 30일 제네바에서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싸고 자리프 외교장관과 회담 이후 스페인,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케리 장관은 제네바 병원에서 응급 입원 치료를 한 후 치료를 더 하기 위해 곧바로 미국 보스턴으로 되돌아 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시카코트리뷴지는 전했다.
존 커비(John Kirby)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케리 장관은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 오른 쪽 대퇴골이 골절된 것을 확인됐다”면서 “그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식은 잃지 않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완전 회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리 장관은 정기적으로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때로는 자신의 자건를 비행기 싣고 타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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