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건강해야 주위가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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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강해야 주위가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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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하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 없애 대전시민이 행복하길

▲ 힘차게 살자는 말을 선포하는 광수사 주지 영제스님 ⓒ뉴스타운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수통골의 대가람 광수사 주지 영제스님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죽는 순간까지 건강해야 한다.”면서 “내가 건강해야 주위가 건강해진다”고 힘차게 살자는 마음을 선포했다. 또 이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육동일 충남대 교수는 “탐하는 마음을 없애고 성내는 마음을 잠재워 그리고 어리석은 마음을 다스려 대전시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행사참석 소감과 희망을 전했다.

▲ 이날 수많은 신도들과 대전의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뉴스타운

대한불교 천태종 사찰로 대전 광수사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이날도 수많은 신도들로 넘쳐났고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병석(대전 서갑, 전 국회부의장)국회의원, 정종태 서구청장, 육동일 교수 등 대전의 거물들이 대거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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