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계엄군 전사자 추모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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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 전사자 추모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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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현충원 5.18 계엄군 전사자 추모 행사

▲ 서울 현충원 5.18 계엄군 전사자 추모 행사 ⓒ뉴스타운

1980년 5월 18일, 북괴는 살인기계로 훈련된 600명의 게릴라 특수부대를 광주에 보내, 무기고를 털어 그 무기들을 가지고 광주 시민들을 사살해 놓고 그것을 계엄군의 소행으로 뒤집어 씌웠습니다. 이와 동시에 북괴의 정치 공작조는 미리부터 광주 등에 온갖 유언비어를 날조-유포하여 전남 사람들로 하여금 국가와 계엄군에 대한 적개심은 갖도록 공작하였습니다.  

광주사태는 이렇게 해서 촉발된 남남전쟁이었습니다. 이 남남전쟁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전복되고 남침으로 연계될 수 있었던 이 엄청난 북괴의 게릴라작전을 진압하다가 전사한 23명의 영웅들이 여기에 잠들어 계십니다. 오늘 이 나라를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역사에 관심이 없는 정치꾼들은 광주로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우리 애국 국민들은 오늘 이들 용감한 애국 영웅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거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 1980년 5월, 광주에서 찍힌 북한특수군 지휘부 3인조의 얼굴이 그로부터 30년 후인 2010년 5월 17일 평양에서 거행된 5.18 기념 행사장 로얄박스에 광주 서열 그대로 등장해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뉴스타운
▲ 매년 5월 18은 1980년 광주 5.18 사태때 장렬하게 순국하신 군경찰 27분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뉴스타운
▲ 매년 5월 18은 1980년 광주 5.18 사태때 장렬하게 순국하신 군경찰 27분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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