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행진곡' 관련 긴급기자회견 계획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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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5년 4월 8일(수)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사당 정문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4월 6일 광주의 5.18 이라는 이름을 단 거의 모든 단체장들이 대거 국회의장 정의화 집무실에 모였습니다.

▲ 4월 6일 광주의 5.18 이라는 이름을 단 거의 모든 단체장들이 대거 국회의장 정의화 집무실에 모였습니다. ⓒ뉴스타운

정 의장은 부산 사람으로 광주시 특별 시민권을 가진 유일한 사람으로 광주와는 객관적 위치에 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는 광주 사람들의 감격적인 방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약속하였습니다.  

1. 국회 본회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항쟁 기념곡으로 제창하도록 2013년 6월 26일 통과시켰다. 국회에서 의결된 결의문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는 것이 의장의 임무다.  

2.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임'은 광주정신이자 통합의 정신이다.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는 동서가 서로 분열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광주의 요청이 관철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여기에서 우리는 정 의장에 다음과 같이 항의합니다.  

1. 정의장은 광주와 특별관계를 가진 사람으로 광주의 문제를 처리 하기에는 객관성이 없는 인물이라고 단정한다. 이는 이해의 상충관계를 입법화하는 김영란법에 저촉된다. 광주시의 특별시민이 된 정 의장은 국회의장직을 사적인 목적에 악용하지 말고 이 문제에서 빠져야 한다.  

2.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이 황석영과 윤이상을 불러다 제작한 북한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다. 이 영화는 대남모략 영화이자 대남공작용 영화다. 이런 북한 영화의 주제곡을 우리 국가가 기념곡으로 부르는 것은 있을 수 없다.  

3. 애국가도 국가제창곡으로 지정돼 있지 않다. 애국가를 국가제창곡으로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독 '임을 위한 행진곡' 만을 국가제창곡으로 지정하면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가제창지정곡 제1호가 된다. 그러면 모든 공식행사에서 애국가는 천대 받고 오직 임을 위한 행진곡만 불릴 수 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음흉한 공작이다.  

4. 북한에서 '님'은 오직 김일성에게만 붙일 수 있는 호칭이다. 북한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님을 위한 행진곡의 그 '님'은 김일성을 의미 한다. 그런데도 정 의장은 '님'이 광주정신이고 통합의 정신이라는 궤변을 늘어 놓고 있다.

5. 지난 3월 19일 500만야전군은 프레스센터에서 '5.18 진실 대국민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와서 저지른 대남공작이었고, 광주에 민주화 운동은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500만야전군은 이를 대통령 및 정부 요로에, 국회요로에, 5.18 단체에 모두 공지했다. 특히 5.18 단체는 이 보고 내용에 일체 반대하지 않았다. 5.18 유공자들은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국민세금을 훔쳐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면 모를까 이제라도 알리는 바이니, 사실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일체 경솔하게 개인적인 이해 관계에 따라 행동하지 말기는 바란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가 5.18의 역성을 들며 5.18 역사의 진실을 게시하지 못하게 검열 삭제하는 경거망동을 범함으로써 현재 행정재판에 회부돼 있다. 만일 정 의장이 같은 오류를 범한다면 응당의 소송을 받아야 할 것이다.  

6. 5.18이 북한의 대남공작이었다는 쇼킹한 진실을 알려주었는데도, 이 시간 이후 광주의 사적 이익을 사사롭게 대변 한다면 정 의장은 빨갱이라 단정-성토 될 것이다.  

7. 기자회견장에서는 5.18의 진실(5.18은 북한의 대남공작)이 증명된 문서들을 공개 배포할 것이다.   

8.  5.18 단체들은 이미 500만야전군에 의해 이미 7개월 전부터 빨갱이 집단이라는 낙인이 공개적으로 찍혀 있다. 이 사실을 정 의장에 정식 통보하고자 한다.  


기자회견 계획
 
일시 : 2015년 4월 8일(수) 오전 11시 30분

장소 : 국회의사당 정문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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