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더 나쁜 대통령이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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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더 나쁜 대통령이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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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과 부정부패 세력은 척결 대상일 뿐이다!

▲ ⓒ뉴스타운

25일 새민련의 이해찬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나쁜 대통령으로 지칭하며 공격했고 통진당을 해산시켰다하여 헌법재판소를 무용지물로 매도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분개했지만 한편 생각해보면 이해찬이나 정청래 같은 인간에게 박근혜는 더 없이 나쁜 대통령이 맞다.

사실 박근혜는 종북 좌파의 수십 년 공든 탑을 일거에 무너뜨린 사람이다. 김대중으로부터 노무현으로 이어진 고려연방제 실현 공작은 보수 지지층의 반발은 좀 있었지만 권력을 쥔 이상 별 장애가 없었다. 이회창은 차떼기에 병역 문제로 묵사발이 됐고 구심점이 없는 한나라당은 지리멸렬, 탄핵 쇼 한방이면 날아갈 운명이어서 계획대로라면 고려연방제 실시 개헌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러나 뜻 밖에 박근혜가 나타나면서 보수 세력은 뭉치기 시작했고 좌파 세상의 꿈은 순식간에 물거품이 됐다.

그러니 박근혜는 종북 좌파의 철천지원수가 될 수밖에 없고 지금도 나쁜 대통령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 사실 박근혜 대통령은 비록 여자의 몸이지만 머리가 터지게 싸울 운명을 안고 태어난 사람이다. 한편으로는 북한 공비와 싸우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정부패를 혁파해 가며 자원 하나 없는 최빈국을 경제 대국으로 성장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피를 이어 받았기 때문에 작금과 같이 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세력이 발악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좋은 대통령 소리를 듣긴 애당초 그른 사람이다.

그 때문에 박근혜는 2004년, 한나라당 대표가 된 그 시점부터 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세력으로부터 견제를 받기 시작했고 국가보안법 폐기 기도가 무산되고 탄핵 쇼에 의한 보수말살 음모가 물거품으로 돌아간 뒤에는 테러까지 당했었다. 그럼에도 불사조 같이 살아나 끝내 대통령이 되고 역병 같은 반정부 난동 속에서도 통진당을 해산시켜 버렸으니 종북 좌파와 부패 세력에게는 철천지원수일 수밖에 없다.

종북 좌파의 보수말살에 이은 박근혜 제거 음모는 정말 치밀했었다. 정부 여당 언론 사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몰아붙인 탄핵 쇼는 당시 유일한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을 궤멸시키기에 충분한 음모였고 그 결과 당시 한나라당은 7~80석도 건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었다. 그러나 혜성같이 나타나 당 대표가 된 박근혜는 그 역풍에 홀로 맞섰고 한나라당은 기어이 개헌 선을 지켜냈다. 그 후 선거에서 연전연패하자 종북 좌파 세력은 테러까지 감행했다.

한참 잊고 있었지만 대통령에 대한 테러는 반드시 재수사 되어야 한다. 언젠가는 논두렁에 버린 피아제 시계같이 수면 위로 부상하는 날이 올 것이다. 아무튼 박근혜는 불사조 같이 살아났고 대권 후보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종북 좌파가 2차로 꾸민 음모가 경선을 이용한 후보 바꿔치기 그리고 옵션에 의한 박근혜 제거 공작이었다. 그러나 공천학살에도 불구하고 친박이 죄다 살아오는 바람에 마지막 카드도 무산되고 말았다.

사실 당시에 친박이 그대로 몰살하고 박근혜 의원이 대통령이 되지 못했으면 지금 쯤 대한민국은 문재인 혹은 이재오가 통치하는 국가가 되었을 것이고 그 동안 축적되어 온 국가의 부는 대부분 북으로 흘러들어갔을 것이다. 삼성 현대 LG 같은 대기업들은 민노총을 비롯한 노조의 등살에 못 이겨 하나 둘 짐을 싸서 타국 땅에서 수모를 당해가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국민 또한 특정지역민들과 종북 좌파의 압제에 견디다 못해 보트를 타고 탈출했거나 그럴 기회조차 못 갖은 사람들은 전 재산을 바치고 목숨만 연명해 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불초가 복기를 해 본 그 간의 상황이다. 그러니 이해찬 정청래 문재인의 입장에서는 그 치밀하고 무시무시한 음모를 매번 기적같이 돌파하고 끝내 대통령이 되어서 종북 세력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박근혜가 얼마나 미울 것인지 상상이 가는 이야기다.

그런 인간들이니 화합을 도모할 필요조차 없다. 아무리 설득을 하고 화해를 청해도 주사파 사상이 콘크리트 같이 굳어져 버린 인간들이나 졸지에 비디오 주인공이 되어 북괴의 협박 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에게는 진정성이 통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이용만 해먹으려 덤빌 뿐이다. 부정부패에 찌든 정치인들도 마찬가지다. 이들 역시 죄과를 뉘우치기는커녕 호소도 애원도 안 들어주는 대통령을 원망만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들은 바로 얼마전까지도 연합전선을 형성, 국정원 댓글을 빌미로 박 대통령을 부정선거에 의한 당선자로 몰고 세월호 사건을 빙자해 무능한 지도자로 몰았던 인간들이고 그것마저 실패하자 문건 유출 사건을 이용, 언론과 합세하여 여성 대통령을 불륜으로 모는 인간 이하의 짓까지 자행했던 금수 같은 자들이다. 쓸 만한 인재는 청문회제도를 악용, 기용을 방해하고 눈에 거슬리는 자는 음모를 꾸며 대통령 곁에서 떠나게 만드는 등 대통령을 인사 실패자로 낙인찍고도 할 말이 떨어지니 나쁜 대통령이라는 인간들은 척결의 대상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종북 세력이나 부정부패 세력과의 타협은 금물이다. 종북과의 타협은 국가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국가를 빈곤으로 몰 뿐이다. 조금 낫다면 그리스 꼴이 될 것이고 심하면 나라 전체가 요덕수용소가 될 것이 뻔하다. 부정부패와의 타협 또한 금시에 대한민국을 중남미나 아프리카 변방국의 수준으로 전락시킬 것이 불문가지다. 따라서 대통령은 더욱 독해지고 강해짐은 물론 한참 더 나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지금 국민은 종북 좌파가 나쁘다고 삿대질하는 대통령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제대로 지켜 줄 대통령임을 잘 알고 있고 부정부패한 정치인들과 못돼먹은 언론들이 불통이라고 낙인찍는 대통령이야말로 정말로 국가를 선진국으로 이끌 대통령임도 잘 안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은 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세력과 관련한 한 한층 더 나쁜 대통령이 되시기 바란다! 바로 그 길이 부국강병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이고 위대한 대통령으로 국민 가슴 속에 남게 되는 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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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5-02-27 09:50:26
이런것도 뉴스라고..

eh 2015-03-03 14:56:01
그놈에 종북좌빨타령..쯧

닥치고out 2015-03-03 18:35:33
역시 남과 북은 하나야...남이나 북이나 어쩜저리도 똑 같냐?
남들한테 종북좌빨 하면서 지들은 북한 하는짓 고대로 따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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