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영화사 해킹, "데이터 파괴한 악성 소프트 웨어서 한글코드 발견돼"…'세상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소니 영화사 해킹, "데이터 파괴한 악성 소프트 웨어서 한글코드 발견돼"…'세상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니 영화사 해킹, 한글코드 발견

▲ 소니 영화사 해킹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뉴스타운
소니 영화사의 해킹 사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소니 영화사 데이터를 파괴한 악성 소프트웨어에서 한글코드가 발견돼 화제다.

2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에 대해 "소니 영화사의 컴퓨터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데이터를 파괴한 악성 소프트웨어에서 한글코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이 악성 소프트 웨어는 하드 드라이브 데이터 파일을 덮어쓰거나 컴퓨터 자체를 무용지물로 만든다. 이는 북한 사이버 공격의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북한은 영화 '더 인터뷰' 예고편이 공개된 후 "주권 국가의 최고지도자를 암살하는 내용의 영화가 제작될 수 있도록 미국이 허가한 것은 명백한 테러 지원이자 전쟁 행위이며 만일 미 정부가 영화 상영을 묵인, 비호한다면 그에 해당하는 단호하고 무자비한 대응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라며 경고를 한 바 있다.

한편 현재 FBI가 소니 영화사 해킹의 악성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계령을 내린 상태다.

소니 영화사 해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니 영화사 해킹, 설마 했는데", "소니 영화사 해킹, 일이 무섭게 돌아가네", "소니 영화사 해킹, 개봉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