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발전시켜 밝고 아름다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가정의 달 한달동안 道內 곳곳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풍성한 각종 행사를 마련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은 제83회 어린이 날 기념행사가 어린이와 보호자 등 2만 5천명 참석 예정으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고 ▲5일을 전후하여 제1회 어린이주간 행사가 시・군별로 다채롭게 열리며 ▲어버이 은혜 및 경로효친의 전통윤리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경노행사와 각종 위안잔치가 시・군별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24회 스승의 날은 ▷선생님 부부를 제자가 모시고 사제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광장’ 행사 및 학창시설 잊지 못할 사랑과 아름답고 흐뭇한 추억의 이야기를 담은 스승존경과 제자사랑
글 및 편지 공모 ▷모교 및 자녀의 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해 드리고 후배 학생들에게 인생체험담을 전달할 수 있는 사제사랑 명예1일 교사 등 스승존경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제33회 성년의 날을 기해 올해 20세가 되는 성년들을 축하·격려하고 성년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계기를 제공하여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이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道民 모두가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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