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월진회(회장 윤규상)가 주최하고 덕산번영회 등 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매헌 윤봉길 의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화합 문화관광축제로 열리고 있다.
▲첫째날 28일은 ▷내포제 시조 전국남녀경창대회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수석전시회가 열리고,
▲둘째날 29일은 ▷볏짚공예품 만들기, 특산품 전시판매 ▷이광수 사물놀이 공연 및 해외팀 공연 ▷ 마당극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읍·면 노래자랑이 도중도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尹의사 의거 73주년기념 다례행사가 충의사 본전에서 지역인사와 유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셋째날 30일은 ▷읍면민속놀이 경연대회 ▷민족음악원 축하공연 ▷운봉가요제 ▷불꽃놀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넷째날 5월 1일은 ▷부보상과 상여소리가 어우러진 가장행렬이 덕산온천 주차장에서 도중도 무대까지 이어지고 ▷남사당패 공연 ▷내포풍물경연대회가 도중도 특설무대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尹의사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특유의 훈훈한 인심과 향토색이 살아있는 축제로 육성해 향토문화축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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